[강원도/생활] 28살남자인데요..어제 서점에서 번호딴 여자랑 오늘 커피마시면서 얘기해봤는데 그 여자가 저랑 만나고싶대요. 근…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28살남자인데요..
어제 서점에서 번호딴 여자랑 오늘 커피마시면서 얘기해봤는데 그 여자가 저랑 만나고싶대요. 근데 여자 나이가 20살이래요.. 너무 나이차이 많이 나는거아닌가요?여자쪽에서 나이를 모르는것같은데 부담스러워할까요??
어제 서점에서 번호딴 여자랑 오늘 커피마시면서 얘기해봤는데 그 여자가 저랑 만나고싶대요. 근데 여자 나이가 20살이래요.. 너무 나이차이 많이 나는거아닌가요?여자쪽에서 나이를 모르는것같은데 부담스러워할까요??
4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혜사마 님의 최신글
- 혜사마 님의 최신댓글
-
Q&A - 제 친구가 부모님이 금전적으로는 다 해주고 챙겨주는데 어렸을때부터 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부모님이랑 마음이 멀어진거 같아요.다른 부모님들 비해선 안친해보이고...평소에 힘들어도 티 안내고 그러는데 언제는 막 투정도 부리고 그러더러고요.. 알바도 꾸준히 하고.. 다른 가족 부러워 하더라고요..또래에 비해서 많이 먹지도 않고.. 밝은척 하려고 해도 어두워 보이고.. 상처가 많은거죠? ㅠㅠㅠ 나이는 25살 입니당2024-05-30
-
유머 - 물고있는 젖병을 뺏어가자 삐진 아깽이2024-05-30
-
Q&A - 이꽃의 이름이 무엇인가요?2024-05-29
-
유머 - 다 귀찮으니 건들이 말라냥2024-05-28
-
유머 - 냥이가 녹았습니다.ㅜㅜ2024-05-27
-
Q&A - 싱글벙글문자에서개된 속초 아름다운 마을?2024-05-23
-
Q&A - 신혼집 구입자금2024-05-17
-
유머 - 악마의 유혹에 당한 여자.jpg2024-05-06
-
Q&A - 그럴 수 있지만 뭐...남네 가정사니 어쩔 수 있겠나요~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보단 그분이 좀 더 나을 수 있을겁니다...2024-05-30
-
Q&A - 네. 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인생을 결정 짓 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충분히 행복한 인생 살 수 있어요. 님도 행복하세요.2024-05-30
-
Q&A - 황화코스모스2024-05-29
-
Q&A - 혹시 남친분이 돈을 다 내야하는 지에 관한 질문이시라면간단 합니다. 아니요. 같이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상호 합의간에 서로의 경제상황을 고려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2024-05-17
-
Q&A - ㅁㅊ 요즘 어떤시대인데 그런말을 지껄이십니까요2024-05-17
-
Q&A - 왜 남자가 해야해요 ㅋㅋ님도 도우세요2024-05-17
-
Q&A - 180도(1파이)와 270도(3/2파이) 사이입니다! 2024-05-03
-
Q&A - 180~270도 입니다.2024-05-03
-
Q&A - 제 친구가 부모님이 금전적으로는 다 해주고 챙겨주는데 어렸을때부터 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부모님이랑 마음이 멀어진거 같아요.다른 부모님들 비해선 안친해보이고...평소에 힘들어도 티 안내고 그러는데 언제는 막 투정도 부리고 그러더러고요.. 알바도 꾸준히 하고.. 다른 가족 부러워 하더라고요..또래에 비해서 많이 먹지도 않고.. 밝은척 하려고 해도 어두워 보이고.. 상처가 많은거죠? ㅠㅠㅠ 나이는 25살 입니당2024-05-30
-
유머 - 물고있는 젖병을 뺏어가자 삐진 아깽이2024-05-30
-
Q&A - 이꽃의 이름이 무엇인가요?2024-05-29
-
유머 - 다 귀찮으니 건들이 말라냥2024-05-28
-
유머 - 냥이가 녹았습니다.ㅜㅜ2024-05-27
-
Q&A - 싱글벙글문자에서개된 속초 아름다운 마을?2024-05-23
-
Q&A - 신혼집 구입자금2024-05-17
-
유머 - 악마의 유혹에 당한 여자.jpg2024-05-06
-
Q&A - 그럴 수 있지만 뭐...남네 가정사니 어쩔 수 있겠나요~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보단 그분이 좀 더 나을 수 있을겁니다...2024-05-30
-
Q&A - 네. 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인생을 결정 짓 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충분히 행복한 인생 살 수 있어요. 님도 행복하세요.2024-05-30
-
Q&A - 황화코스모스2024-05-29
-
Q&A - 혹시 남친분이 돈을 다 내야하는 지에 관한 질문이시라면간단 합니다. 아니요. 같이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상호 합의간에 서로의 경제상황을 고려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2024-05-17
-
Q&A - ㅁㅊ 요즘 어떤시대인데 그런말을 지껄이십니까요2024-05-17
-
Q&A - 왜 남자가 해야해요 ㅋㅋ님도 도우세요2024-05-17
-
Q&A - 180도(1파이)와 270도(3/2파이) 사이입니다! 2024-05-03
-
Q&A - 180~270도 입니다.2024-05-03
SNS
댓글목록 3
이빨공사님의 댓글
저도 19살땐 보는시각이 달라셔 28살하면 되게 많아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어 28살이네" 이정도? 저도 01년생 동갑남자지만
주변에 그나이인 형들이랑도 친하고 다 큰 성인이라서 격차나 거리감이 막 크지는 않던데여
쿠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그럼요 부담스럽죠 여덟살이면 ㅡㅡ
스무살 입장에서는 되게 아저씨임 ㅋ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포인트로 감사"로 마음을 전해 주세요^^
콩고365님의 댓글
나이모르는거 같으면 나이 말해주고
여자가 나이많아서 싫으면 그만만나자할것이고 말해보고 부딪혀보기전까지는 몰라요 그러니 시작도 전에 기죽어서 나이속이는 짓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