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인생이 원래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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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고 재수하고 있긴한데 매일매일 반복되는 혼자만의 싸움이 이젠 지치네요.
요즘 수면패턴도 엉망이라 더 그런거 같은데 엄마가 계속 닥달만 하고 제 감정은 헤아려 주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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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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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활 패턴과 다른 장소에 간다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많이 걸으세요. 몸이 건강해지면 다른 생각도 안 들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안 좋을 때가 있고 저도 그렇지만 그 시간이 또 지나가면 나아지기도 해요.

별로 도움은 안 되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님은 아직 많이 어리잖아요. 어린 것도 큰 자산이예요. 얼마든지 다르게 살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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