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명한테 뚜들겨 맞는 거랑 1명한테 뚜들겨 맞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날 싫어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 그 악플을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더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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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날 좋아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 할 수는 없으며, 그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명이 저에게 악플을 다는거죠. 그러므로 신경 쓸 필요가 없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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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만 가지 달콤한 말들 보다고 단 하나의 가시 돋는 말이 하루종일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심리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로 저도 1번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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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2번을 선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왕이면 악플이 없으면 더 좋고요

2번이요.

칭찬은 들을수록 좋고, 기분은 좋을수록 좋아지죠.

그 반대는 더 심하겠죠.

전 2번이요 !! .. 전 워낙 멘탈도 약하고 상처를 잘 받아서 99개의 악플은 좀 .. ㅜㅜ 아무리 가식이여도 칭찬 받는 댓글 99개가 좋은거 같아요!! 또 선플이 많이 달리면 댓글을 안달려던 사람들까지 한번더 돌아보는 생각을 갖게 될거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