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빼빼로데이 지나는데도 빼빼로 주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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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짝녀한테만 주면 애들이 놀릴꺼 같고...
이미 카톡으로 너 무슨맛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용기내서 선톡함 처음으로 짝녀랑 카톡함..)
이거 안줄수도 없는거 같고...
혹여나 줘도 만약에 절 안좋아하면 뻘줌하고 얼굴을 볼수도 없는데.. 거기다 같은 학원이여서.. 더 걱정입니다...
이거 줘야 하나요?
이미 카톡으로 너 무슨맛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용기내서 선톡함 처음으로 짝녀랑 카톡함..)
이거 안줄수도 없는거 같고...
혹여나 줘도 만약에 절 안좋아하면 뻘줌하고 얼굴을 볼수도 없는데.. 거기다 같은 학원이여서.. 더 걱정입니다...
이거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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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청우님의 댓글
무슨맛 좋아하냐고 물은 상태이면 기다릴수 있습니다
인생시작님의 댓글
학원에서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이 많은가요?
그렇게 인원수가 많지않다면 선생님것까지 포함해서 친구들한테 전부 돌리는건 어떤가요?^^
짝녀한테만 주기에 부담스러우시다면..
이오형님의 댓글
그냥 주세요 ㅎㅎ. 좋아하면 주는거죠 뭐
놀림 받아도 그냥 해요.
어? 근데 이분 제가 그전에 빼빼로 무슨 맛 좋아하는지 물어보라고 한 분인데;;
친추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