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큰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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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제가고1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희 친척중에서 맏이 젤 큰오빠(31살)결혼식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관심받는걸 좋아하는데 모든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이 주인공인 큰오빠한테만 쏠려있어서 저는 질투가났어요... 그래서 결혼식 끝나고도 친척들이 큰오빠에 관련된이야기만해서 제가 홧김에 큰오빠 뺨을 한 대 때렸는데 옆에 계시던할머니가 어머! 어째그래? 그러셔가지고 저는 할머니한테도 ㅁㅊ년 모르면 ㄷㅊ라고 소리를지르고 식구들 다 뷔페에있는데 저혼자 삐져서 택시타고 집에왔거든요...지금 식구들이와서 아무도 엄마 아빠 동생 모두 저한테 말을 안걸고있어요... 아까 제가한짓거리때매 그래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말을 안하고있으니까 답답해요... 그리고 친척 큰오빠 얼굴은 다음부터 어떻게 보죠? 제가 엄청세게 홧김에 때려서 죄책감때매... 그리고 제 방에서 얼핏들었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ㅇㅇ이(제이름)한테 당분간 말걸지마소..이러시고 동생한테도 몇일간 언니랑대화끊어라 그러셨는데 식구들한테도 저땜시 망신을같이 준것 같아요...그 몇일이라는 시간이 짧을거같지만 너무 답답함을 느끼기에는 너무길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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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아무리그래도 님이 너무 하셨네요
하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