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빼빼로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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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가끔식 말 섞고..
저도 애들이랑(좋아하는 애 포함) 친해서 욕도 많이 하고 많이
친하게 구는데 그 여자애한테만 이라도 쫌 욕도 줄이고 착하게 대할려고 하는데 솔직히 애기도 섞고 그러니까 괜찮을줄 알았는데 쉬는 시간에 제가 딴 애한테 욕하고 장난을 치는게 여자애가 개 띠겁네 와 인성쓰레기네 제가 공부를 안하는데 공부를 쫌 잘하니까 개가 너 완전 재수없어 죽이고 싶다.. 수업시간에 수업다 끝난줄 알고 갈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끝난게 아니라서 개가 야!너 그냥 가라 이런식으로요....이러니까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애가 저한테 그런말을 하니까 왠지 모르게 더 상처받고요...
이거 이어질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도 안 듭니다..
이거 가능한가요?
용기내서 카톡으로 무슨 맛 좋아하냐고도 물어봤습니다..
이거 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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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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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좋아하시는 분은 질문자님을 이성으로 보기보다는 그냥 친한 동네 친구로 보는 경향이 있는 듯 해요. 누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욕하고 공부 잘 한다고 재수없다하고 그러겠어요. 포기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추후에나 현대나 오히려 질문자님이 상황만 더 안 좋아질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쇼. (+ 좋아하는 분이랑 그냥 친구로라도 남으려면 사람없는 길에서 빼빼로 들고 뜯는 제스쳐를 취하시거나, 자연스럽게 주시고 싶으면 다른친구들것 까지 사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아니면 좋아하는 분에게만 주고 싶다면 그냥 빼빼로 서너개 정도 더 그 맛으로 사서 야 너 나 빼빼로 많은데 먹을래? 하고 물어본 후 드리는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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