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술마시고 헤어지자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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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혼술하다가 꽐라가 됐어요
문제는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한거에요
담날
취해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했더니

여친이

기다려 생각정리할때까지

이러는데

어떡해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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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치칠레아님의 댓글

본인이 저지른 과오니까

본인이 책임을 져야 지요.

인생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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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취중진담으로 얘길한건지, 님 여친은 이해못합니다.

꽃사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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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세요 아무리 술을 마셨다지만 헤어진다는 말을 함부로 하시다니요

꽃미나님의 댓글

그렇게 말했단건 평소에 생각이 있었단더잖아ㅋㅋ

여친 마음 심란하겠다

이삐님의 댓글

정리될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지금의 최선의 방법일것 같아요..

이 상황에서 계속 미안하다고 해봤자 오히려 더 악화될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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