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자꾸 이상한포인트 냄새맡는 남자친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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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입니다.. 동거를하면서부터 이상한 버릇? 이생겼어요 그건 자꾸 제 살냄새를 맡는건데요.. 평범한위치도 아니고 정수리나 뱨꼽, 집에만 있는날 안씻었을때나 멀찍이 떨어져서 가스..배출하고온 엉덩이부근 같은 굳이왜맡지..?하는 상황이나 위치에서 그래요... 제가 좋아서 그러는거라는데 미친거냐고 하지말라고 때려보기도했는데 내꺼내가맡겠다는데 하면서 능글거립니다 ㅋㅋㅋ.... 사귀는 초반엔 참 선있던 사람이였는데..ㅜㅜ 동거를하면서 거슬리는걸까요? 신경썼으면 좋겠단 부분들 찝어서 애둘러말하는걸까요? 무슨심리처럼보이세요? ㅠㅠ 내가뭘그렇게 잘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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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여우의이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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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별난사람 많아요~ 취향이 특이한사람도 많구요~

그 사람은 그게 정답이예요~ 몸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구요

개개인 사람마다 끌리는것이 있는데 그분은 냄새패티쉬가 있을뿐입니다

상대방 정수리 겨드랑이에 코 박고 있는 사람 주변에 은근 많습니다 ~

정말싫으시면 헤어지는길밖에 없어요

안하기는 할텐데 억지로 참을거고 힘들꺼니까요

계속 만나고 싶으시면

그냥 니 맘대로해라 생각하면서 존중해주면 아무일 없을겁니다

심해질때마다 한번씩 선 못넘어오게 제제만 해주세요~

취향은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이기 때문이죠~

남현맘님의 댓글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어 진짜 냄새 좋아서 맡는거일걸요..

안씻은냄새도 호르몬영향인지 좋게 느껴질때가 많더라고요.;;

아리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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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도 처음보면 온몸 구석구석 냄새를 맡아요. 좋아서 그러는거 맞아요 궁금하고 다 알고싶으니까요

물론 여자친구분께서 싫으시면 딱 선을 그으셔야합니다. 적당히 표현하면 계속 하다가 정떨어질수도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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