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26살 여자친구가 소액에도 현금영수증을 합니다편의점에서도 3000원 사놓고 현금영수증하겠다하고 식당이나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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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여자친구가 소액에도 현금영수증을 합니다
편의점에서도 3000원 사놓고 현금영수증하겠다하고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현금내서 사장님이 좋아하셨는데 그 후에 '현금영수증할게요.'이래서 사장님 기분도 망치고요.. 요새 자영업자들 힘든거 알면서 왜이러는거죠?.. 제가 현금영수증 되게 많이한다~ 했더니 우리나라에 세금 한푼이라도 내기싫어서 라네요..
????
헤어져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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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쥴리아님의 댓글

넘 소액까지하는거 그리 좋아보이지않는다고 말하세요

동글이님의 댓글

5000원이상부터 하라고 하세요

나라에서도 오천원부터 말해야해주는걸로하고 미만은 자동임

게다가 겨우3천원가지고 그러는거

별로 사장이 싫어할만하지

Jun-91님의 댓글

그런거 다 환급받을수있어요...

알뜰하지 못한사람 만나면 잘 해도 욕을먹네요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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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고 좋은건데 너무 소액으로는 하지 말자고 하세요

쿠키소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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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심부름을 했습니다. 어떤 심부름이냐 콩나물을 사 오는 심부름을 했습니다.

지금이나 이를 먹고 집에서 심부름을 하고 있네요... ㅜ

어쨌든 오늘 동네 마트에 가서 콩나물을 사는데 3000원을 가져가서 2450원을 계산하는데 현금영수증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직원분이 표정 변화 없이 그냥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이 질문자님의 질문을 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부모님께 달려갔죠...

그러더니 잘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결론적으로는 13월의 월급과 연관이 돼있고, 사장님의 표정이 일그러진 이유는 수수료 10%를 벌었을 때 세금 납세를 할 때 그 벌은 돈을 그대로 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표정이 일그러질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아무래도 요즘은 카드가 대중적으로 쓰이니까 귀찮으신 면도 없지 않아 있으시겠죠.

아무튼, 현금영수증은 하면 좋죠 사업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좋지 않지만요;;; ㅎㅎ

도움 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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