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좋아하는 여자한테 잘생겼다소리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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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무슨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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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가온마미님의 댓글

행복하고 뭔가 설렐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나에게 그런말을 한다면 두근두근 거리고 떨릴것같아요 ~

왕눈이님의 댓글

기분이 짱좋겠죠

아주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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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이 좋고

그사람과 잘될수 있겠다는 희망감으로 부풀어 오를것 같습니다.

그사람만 사랑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해주세요~

알통최고님의 댓글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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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날 손잡고 모텔간후

밤새도록 한다음서로 아주 만족했고

몇주뒤 그녀는임신했다며고백을하고

나는 안아주며달래주고

어렵지만

오손도손아이 키우면서열심히

일해서돈벌고가난하지만 행복하게

둘째 까지 낳고

어느세 훌쩍큰첫째 딸 시집보내고

둘째 아들은 번듯한 사업을 시작하며

나는 더이상 일을 안하게되고

아들이 사준외제차를 타고 다니면서

어느날예비 며느리와 함께 찾아와

곧할아버지가된다는 기쁜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축하해주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손주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세월이 참빠르기도 하지하며

먼산을 바라보다 어느덧주름진

아내의 얼굴을 보며 고생많이 했어 어보

하며서로를 위로해주고

훌쩍 커버린손주가어느세

내칠순잔치를차려주고 허허 웃으며

증손주까지보고 편안하게가는 상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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