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이거 이 여자 작전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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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직장에서 약간 따돌림 당하는 남자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어떤 직장 동료가 제 앞에서
서성거리는 거예요. 솔직히 보기 민망해서 고개 돌리고 일했어요.
그런데 평소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가 저에게 계속
시비를 걸더라구요.
직장 내에서 분위기도 싸해지구요.
졸지에 ㅄ 된 느낌인데...
상황파악이 되었는데 왜 저한테 그런 거죠?
솔직히 그 여자가 제 앞에 서성일 때 기분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가서 대쉬한 것도 아니구...
왜 사람들은 저한테 자꾸 그러는 거죠?
일단 그 여자 분 작전은 성공했습니다.
본위 아니게 제가 어장이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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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흠자신의 생각을 작성자분의 여자친구분께 알리시는 것이 좋을거같은데요 크리스마스에 기분 좋게 하실려면 데이트 한번 하시는게 어떨까요? 너무 어려서 안되시더라도 한번 시간 내어 가벼운 선물 하나 사주시거나 아님 만나 얘기를 나눠보는것이 어떨까요?4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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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이 글은 후에 흑역사가 될 글입니다.하지만 정성스럽게 답변하자면. 각자의 연애스타일이 있는겁니다. 초6이라면 배우셨을거에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다는것을요. 그렇죠? 질문자님은 여자친구에게 표현을 많이 하고 상대방을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방식인 반면 여자친구분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거나 표현이 서툴러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질문자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질문자님보다 크지 않거나요...ㅠ크리스마스엔 소소하게 커플아이템을 선물하고 맛있는거 먹고 노는게 제일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사랑 응원합니다!4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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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고장 안 났으면 됐죠 ㅎㅎ10시간 3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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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곳은 외진 곳이라.... 이 충동은 집값이 너무 비싸요. 조금 여유가 있으면 이 충동에국민임대아파트도 좋을것 같은데.... 하지만 서정리역 근처의 원룸이나 빌라 등이 좋을것 같습니다.아니면 출장소옆에 있는 빌라 같은 것도요.평택 집값이 많이 올라서 집세도 같이 오르는 추세에요.어디에 사십니까...서울 등전철을 탈 수 있는 곳이라면 통학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통학하는 분도 많습니다.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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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제가 연애간 텀이 긴편인데 가끔 질문자와 우울해졌어요 있지만키 솔로로서 지내는데요 기간에만 개인적으로 취미생활인 친구들이랑 자주만나고 자기개발로 하니 바쁘고요 재밌게 지낼 수 있더라고 반드시해야하는것이 아니니까요!.또 걱정마시고 본인을 사랑해서인 기간이기도 생각하더니 어떨까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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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럴수록 가끔씩은 연락하지 없을때 우울하거나 좌절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속되긴 않습니다 희망을 가져보려 계속 도전하세요 포기하기 않으면서도 충분히 좋은 이성을 만날수록 저역시 그렇고말고요 코로나요 19때문에 더욱 힘들실텐데 응원할게요!!ㅎㅎ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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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건우맘님의 댓글
그 서성였다는게 질문자님을 무시하거 서성인건지
아니면 질문자님을 응시하면서 주위에서 스킨쉽을 하면서 서성이신건지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판가름 짓기가 애매하지만......
여성분과 여성분을 좋아하는 남성분이 서로 짜고 질문자님을 놀리려고 하신것일 수도 있고요
여성분은 그냥 뭐좀 찾을려고 서성였는데 여성분을 좋아하는 남성분이 괜히 질문자님을 마음에 안들어서 그걸 빌미로 괴롭히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든 괴롭히는건 타당한 일은 아니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질문자님도 해당 일에 대해서
당당하게 나서서 쳐다보면 똑같이 쳐다보시고 말로 뭐라고 하면 대꾸하시고 그런식에 반응이 필요하실거 같습니다.
문웨이크님의 댓글
착한분이라 마음이 쓰였나봅니다
비타500님의 댓글
아마도 작전보다는 호감이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말도 걸고 싶고 그런 표현을 냉랭하게 하는 것 같아요
상황을 더 잘 지켜보세요...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