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많이 창피해서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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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인 남성분들만 답해주시고 꼭 나이 알려주세요

대학교 교양 조별과제에서 만나서 둘만 과제한이후로 매일 4달연락하다가 끊겼는데 1년만에 재회한 전썸남이랑 첨에는 일상대화하다가 서로 원해서 ㅍㅌㄴ 해보자 이렇게돼서 ㅁㅌ부터 갔어요

진짜 칼답이였고 질문도 많았으며 저 보자마자 칭찬 많이 해줬어요
근데 제가 나머지는 다 해봤고 첫 ㅅㅇ 이였는데 남자가 구멍을10분동안? 못찾고 저보고 찾아달라고 했으며 저는 남자가 좋아한다고 미리 말한것들 거의다 해줬어요.옷 단추도 잘 못푸르고 ㅇㅁ도 충분히 안했어요.자꾸 제가 힘을줘서 못넣었다고하고요. 아래 물 많아도 못넣고 ㅇㅁ도 못하고 ㅅㅇ 실패했어요

남자가 만나기전에 기대된다,경험이 얼만데, 잘하고 크다는소리 많이듣는다, 만족시켜서 보내주겠다,여자들이 잘한다고 자주했다 ,커서 힘들것이다 ,아프다 이런말을 많이했고요

만나기전부터 남자랑 하고싶은거냐 나랑 하고싶은거냐 묻고 전자면 땡기는친구 소개시켜줄려고 했다고함. 근데 끝나고 또 연애생각 없냐,무슨스타일 좋아하냐.다른사람이랑 잘맞을꺼같다 이러면서 다른남자 소개시켜주냐고 물어봐서 거절
얼굴4정 후에 할머니 편찮으셔서 길게 뭐 얘기한후에 한시간만에 같이 퇴실
1년반만에 얼굴 봤는데 낮에 텔가서 어색했으며 문제는 ㅁ텔 다녀와서부터 좀 주고받다가 읽씹

질문은

1. 갑자기 읽씹하는이유 뭘까요? 중복선택 가능해요.

a. 애초에 한번만 하려고해서
b. 쓰리썸하고 친구소개 거절해서
c. 현타 흥미잃어서
d. 나중에 하고싶을때 연락하려고
e. 말실수때문
f. 귀찮아서
g. 구멍도 못찾았는데 허세부린게 창피하고 쪽팔려서
h. 성격알고 일부러 조련
I. 회사일이나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힘듦

2. 인연 평생 끝난건가요??
3. 남자한테 나중에 먼저 연락올까요?
4.병원에 계신다는데 친할아버지랑 박지선 고인들 언급해서 끊긴거같나요??
5.너무 답답한데 먼저 연락 해볼까요? 뭐라해보죠
6.할말이 없었는데 연락만 했으면 오래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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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화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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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인것 같은데여

원래 ㅅㅅ도 자기 맘대로 안되면 잘 삐집니다..

92년생 입니다.

그리고

저는 좀 큰편인데 힘준다고 안들어가는건 애무로 풀어주는게 맞는겁니다.

제가 좀 잘하는 편이라

질문 전부 답 해달라고 하셔서 수정합니다

-1. 갑자기 읽씹하는이유 뭘까요? 중복선택 가능해요.

전부 다.

-2. 인연 평생 끝난건가요??

새로운 사람 찾는게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

3. 남자한테 나중에 먼저 연락올까요?

-술먹고 ㅅㅅ 생각나면 연락 올수도 있겠네요

4.병원에 계신다는데 친할아버지랑 박지선 고인들 언급해서 끊긴거같나요??

- 이건 너무 캐바캐라 저는 이것보다 ㅅㅅ 못한게 위입니다.

5.너무 답답한데 먼저 연락 해볼까요? 뭐라해보죠

- 먼저 하는거 비추입니다. 어차피 머릿속에는 ㅅㅅ 생각 뿐일거니깐

6.할말이 없었는데 연락만 했으면 오래갔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ㅅㅅ를 안했다고 해서 오래갔다?

남자는 속전속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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