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가족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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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을 키고 컴퓨터를 하고잇엇고 삼촌은 누워잇엇어요 삼촌이 불을 끄라고햇는데 저는 굳이 꺼야하냐고 말햇고 삼촌은 계속 끄라고해서저는 눼~~ 이러고 약간 길게 늘어뜨리는 말투를 사용하고 불을 껏습니다그러더니 삼촌은 왜 사가지 없이 말하냐고 하고 혼잣말로 욕을하더니 엄마한테 전화해 쟤 사가지없게 말한다고 전화를 하셨어요 이건 길게 말을 늘어뜨리는 말투가 아니고 제가 좀 굳이, 왜꺼야하냐고 라는 투로 말을해서 화가나신 것 같앗습니다.... 삼촌한테 사과하고싶은데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까요... 둘 다 잘못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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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삼촌불편하셨다면 화 푸세요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삼슬님의 댓글
아뇨
그럴수도 있죠.
이오형님의 댓글
1. 작성자는 삼촌의 말을 듣지 않았다.
2. 삼촌은 손발이 없어서 불을 스스로 못껐다는게 학계의 정설이다.
굳이 사과해야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