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저 지금 너무 슬퍼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6학년 여학생입니다 지금 너무무서워요 오늘엄마가 친구들하고 놀고있거든요 근데 아빠가 예전부터 엄마랑 엄마친구들이랑 노는걸 싫어하세요 몇분전부터 아빠가 큰소리로 화내고 그래요 다 저때문인거같아요 아빠가 집에 전등같은걸깰거갔고 내가 거기서 끼면....안될거같아요 아빠는 지금도 통화로 친구들한테 뭐리고하면서 친구 바꾸라고 화내고 크게 소리질러요 저 너무무서워요....엄마아빠 싸우고 이혼하면 어떡해요?지금계속 전 울고있어요...
무서워요...그냥 다 저때문인거같고 무섭고 힘들어요 지금이 이런일이 처음이랑 방에불끄고 울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지금은 밥상 엎었어요...무서워요 모두들 도와주세요
무서워요...그냥 다 저때문인거같고 무섭고 힘들어요 지금이 이런일이 처음이랑 방에불끄고 울고있어요 도와주세요 지금은 밥상 엎었어요...무서워요 모두들 도와주세요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대나무 님의 최신글
- 대나무 님의 최신댓글
-
Q&A - 일단 학원 다른데로 옮기세요.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단속은 어쩔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것 같습니다.그러나 하도 버티기 힘드시면 질문자님이 단속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생활양상을 부모님께 보여드리세요.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풀릴지도 모릅니다.힙합 듣고 부르기는 어쩔수 없군요. 조용히 불러보시거나 아침 일찍 나가서 사람 없는곳에서 마음껏 부르시거나.. 질문자님이 원하는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2020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1시간 11분전
-
Q&A - 저기.. 괜찮으세요?지금도 죽고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1시간 11분전
-
Q&A - 어느 내용이었냐에 따라 다르죠11시간 41분전
-
Q&A - 늦게본걸 이유 말하고 답해보세요11시간 41분전
-
Q&A - 네 맞습니다 엄청 많이 뿌리고 있습니다2024-11-19
-
Q&A - 저도 그런 스타일인데요 연락하기가 너무 귀찮고 필요성을 못느끼겠고 근데 또 만나면 좋고... 그래서 저는 연애를 안 합니다 썸에서 만족하고 친구로도 만족하고요 좀 더 애써서 지내 보시고 그래도 귀찮으시면 헤어지셔요 그분은 좋은 사람 만나셔야죠 ㅎㅎ2024-11-08
-
Q&A - 사귄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게 좋은 감정이 있는 것인데그게 아니라면 고백 자체를 잘못한 것이지요.학창 시절엔그저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2024-11-08
-
Q&A - 귀찮으면 혼자지내는게 편하죠2024-11-08
-
Q&A - 일단 학원 다른데로 옮기세요.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단속은 어쩔수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것 같습니다.그러나 하도 버티기 힘드시면 질문자님이 단속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생활양상을 부모님께 보여드리세요.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풀릴지도 모릅니다.힙합 듣고 부르기는 어쩔수 없군요. 조용히 불러보시거나 아침 일찍 나가서 사람 없는곳에서 마음껏 부르시거나.. 질문자님이 원하는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2020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1시간 11분전
-
Q&A - 저기.. 괜찮으세요?지금도 죽고싶은 생각이 계속 들어요?1시간 11분전
-
Q&A - 어느 내용이었냐에 따라 다르죠11시간 41분전
-
Q&A - 늦게본걸 이유 말하고 답해보세요11시간 41분전
-
Q&A - 네 맞습니다 엄청 많이 뿌리고 있습니다2024-11-19
-
Q&A - 저도 그런 스타일인데요 연락하기가 너무 귀찮고 필요성을 못느끼겠고 근데 또 만나면 좋고... 그래서 저는 연애를 안 합니다 썸에서 만족하고 친구로도 만족하고요 좀 더 애써서 지내 보시고 그래도 귀찮으시면 헤어지셔요 그분은 좋은 사람 만나셔야죠 ㅎㅎ2024-11-08
-
Q&A - 사귄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게 좋은 감정이 있는 것인데그게 아니라면 고백 자체를 잘못한 것이지요.학창 시절엔그저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2024-11-08
-
Q&A - 귀찮으면 혼자지내는게 편하죠2024-11-08
SNS
댓글목록 2
파워우먼님의 댓글
직접적인 도움은 안되겠지만 손 덜덜 떠리며 답변을 기다리고 계실께 눈에 보이네요..ㅠㅠ
저는 몇년전 해외로 잠시 나갔을떼 엄마가 낯선 나라에서 적응을 쉽게 못하셔서 목에 칼을 들고 싸우셨던게.. 7살의 일인데도 생생합니다.. 물론 지금은 사이가 좋으십니다. 힘드시죠..?
이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니지만 호흡 들어마시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나는 뭘 하면 될끼.. 하고
아니면 자리를 피해
잠시 바람 좀 쐬고 오시던지요.. 저도 6학년 여학생이라 친구같은 마음으로 걱정도 되고 하는데ㅏ이팅~
힘내시고 어머니 들어오시면 꼭 안아주세요.
화이팅!!!
혜정맘님의 댓글
아..ㅠㅠㅠ 같은 경험 유경험자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이혼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ㅠㅠㅠ 사람이 바뀌기는 힘듭니다. 만약 이혼 안하신다면 질문자님께서 더 힘드실거에요..그리고 질문자님 잘못 하나 없어요. 원래 질문자님께선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하는게 정상인거에요... 진짜 질문자님 당장이라도 껴안아주고 싶네요... 만약 진짜 위험하다고 느끼실 때에는 경찰 부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