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엄마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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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녁마다 호르몬약먹는데 엄마가 물어보지도않았고 제가 거짓말친것도아니고 안먹은적있는데 집에와서 저 이닦고있었는데 갑자기 저보고 약 왜 안먹었냐고 엄마를 왜 속이냐고합니다;
뚝하면 거짓말친다그러고 속인다그러고 딸한테는 의심하고 우리 오빠는 믿고 차별이 너무 심해요...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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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물병자리님의 댓글

그니까 호르몬 약 안먹은 날에 부모님이 왜 엄마를 속이냐고 그러신거죠? 오해하신거라면 오해라고 설명을 잘 하시고요.

어차피 모르고 하신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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