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문을 닫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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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중학생입니다.
제가 이제 사춘기가 되면서
저만의 공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방문을 열어놓습니다.
제가 방에서 공부할 때 시끄러우면
가족한테 시끄럽다고 말하는데 그럴 때마다
문을 닫고 있으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시끄러울 때는 문 닫고 공부하는데
이제는 아예 문을 닫고 생활하고 싶습니다..ㅠㅠ
제가 직접 말하기 어려운 것은 엄마가 일 가셨을 때
카톡으로 말씀드리는데요, 이번에도 그 방법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참고로 전 장난끼가 많은 성격이라 오글거리는 말은
못합니다..
오늘안에 말씀드릴건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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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찬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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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거나 닫지 않는것은 질문자님께서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머님께 굳이 말씀 드리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만약 질문자님께서 문을 닫고 생활 한다고 어머님께 말씀드린다면 오히려 어머니께서는 자식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 하면서 걱정하실수 있어요 그러니 단지 문을 닫고 생활하고 싶은거면 질문자님께서 닫고싶을땐 닫고 열고 싶을땐 열면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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