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중학생인데 같은반 여자얘가 치마를 줄여 입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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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꾸 몰래 힐끔힐끔 봤는데 보다가 걸렸어요
그래서 걔가 선생님한테 꼰질렸는데
솔직히 사춘기 남자얘가 본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이 나이때면 충분히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거 몇번 봤다고 되게 생생내네 나중에 누가 남친 될진
모르겠는데 남친이 불쌍하다ㅋ
그래서 걔가 선생님한테 꼰질렸는데
솔직히 사춘기 남자얘가 본다고 닳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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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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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11:34대놓고 보시죠 ㅋㅋ 저같음 봅니다
줄인건 보라고 줄인거 아님?
참고로 여자애들 치마 너무 줄이면 평소에 뭐하고 다니는 지 의심스러워 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