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미쳤다고 하는거는 언어폭력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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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폰을 좀 많이 했어요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3시간 30분정도를 썼는데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계속 미친거라고 하고 썩어먹었다그러고 그러는데 이런거는 언어폭력에 해당 안되는건가요? 몇년째 듣고있는데 들을때마다 상처받는거 맞고 기분나쁘고 심한말 많이 들을때는 자해도 해봤어요 엄마 화 풀렸을때 그런말은 하지 말아달라고도 해봤는데 너가 그런말이 나오게 만들지 않냐고 해요 이런것도 폭력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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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허정력사마님의 댓글

당연히 폭력입니다. 저도 그런말을 많이 들어봐서 기분 많이 상하고 힘들었는데 그 기분 나쁜 감정과 엄마의 행동에 집착을 하지 않고 잇는 그대로 내버려두니까 사는게 편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졌어요

질문자님의 말씀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언어폭력맞고 예쁜말만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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