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남친이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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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남친이랑 전화를 하다가 남친쪽에 아들이 한명이 있는데 애기 엄마가 키우고 있거든요 그런데 매일 남친이
양육비를 10만원씩 주는데 더 달라고 연락이 왔답니다 애기 엄마쪽에서 능력도 안되면서 집안도 넉넉치 않으면서 애기 데리고 내년에 집을 나가겠ㄷㅏ고 돈을 좀더 달라는 식으로 남친한테 연락이 와서 저랑 얘기를 하다가 제가 문득 너무 중간에 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차라리 그러지말고 엄청 안 좋게 헤어진것도 아니니깐 다시 가서 잘해보는게 어때? 라고 했는데 엄청 서운해 하드라고요 나는 걔 엄청 싫어하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 그리고 나서 군인이라서 폰을 냈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어떻게 풀어주죠 .... 저보고는 맨날 힘들면 떠나가도 돼 라고 말해서 저도 서운한데 나이는 2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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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거북이님의 댓글
저는 애기 엄마인데요.. 애기한테 들어가는 돈이 많다 보니 그 애기엄마가 그렇게 말했나 봄니다.. 참..
질문자님이 잘못한거 없어요. 저라도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런남자는 만날 필요도 없어요.. 애기엄마를 배신하고 질문자님에게 갔는데 나중에 그렇게 안되리라는 법은 없어요.. 그러니 그 남자분 마음 풀어 줄 필요도 없어요. 질문자님~ 결혼주의자 인지 비혼주의자인지 잘은 모르지만 나중에 나중에 결혼하실거라면 이남자 저남자 다 만나보세요! 이남자가 내남자다 싶으면 딱 알아보게 되어있어요!
때지님의 댓글
한창나이에 왜 그런 복잡한 사람과 만납니까?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아서
사랑하세요
꽃님이님의 댓글
님...아무래도 계속 그렇게 양육비 요청 들어오고 할텐데 감당되시겠어요?
아직 혼인한 사이도 아니시니까 이런 모습 보기싫으시면 계속 만나는걸 다시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방가방가님의 댓글
저같아도 그런말 들으면..
엄청 서운할거 같은대요..
남자 입장에서는 애 딸린 사람이니
만나는 사람이 다시 가서 잘해봐 라고 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그러니 내 이런 상황이 마춰주기 힘들면 떠나도 괜찮다는 말을
하는 거죠~
애가 있는걸 알고 만나는거면..
그 상황을 이해해주고.. 문제가 생기면 같이 그 해답을 찾아 주고
해야죠
순간 둘사이에 껴있는 느낌이 들어서 서운하고 질투도 나고 해서
나도 모르게 맘에 없는 말이 나왔다
사과 하시면 남자분도 다 이해해 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