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엄마아빠싸울것같은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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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한 학생인데요
어제 밤에 엄마아빠께서 심하게 싸우시더니 오늘 수학하고 있는데 엄마가 오셔서 7시에 아빠가 와서 엄마랑 얘기를 한다구 하네요.. 제가 직접적으로 말씀드릴순없지만 진짜 심각한 일이예요..
이혼할수도 있을것같아요. 엄마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구 하는데 무서워요..지금 손발이 다 떨려요. 아빠도 화내면 진짜 무섭고 엄마도 화내면 진짜 무섭거든요..저 초등학교 고학년인데..진짜 너무 무서운디 어떻게 해야해요 ㅠㅜㅠ
어제 밤에 엄마아빠께서 심하게 싸우시더니 오늘 수학하고 있는데 엄마가 오셔서 7시에 아빠가 와서 엄마랑 얘기를 한다구 하네요.. 제가 직접적으로 말씀드릴순없지만 진짜 심각한 일이예요..
이혼할수도 있을것같아요. 엄마는 방에 들어가 있으라구 하는데 무서워요..지금 손발이 다 떨려요. 아빠도 화내면 진짜 무섭고 엄마도 화내면 진짜 무섭거든요..저 초등학교 고학년인데..진짜 너무 무서운디 어떻게 해야해요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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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순영신영맘님의 댓글
지금 끼어들어봤자 좋아지는건 없으니 일단 기다리세요
부부라는게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생각을 맞춰가는 관계입니다
게다가 자녀분인 질문자님이 계시니 이혼에 대해선 신중하실거예요
두분 싸우시고 나면 엄마나 아빠와 단 둘이 있는 시간에 말씀드려보세요
엄마는 엄마대로 의견이 있고 아빠는 아빠대로 의견이 있는데 그게 서로 안 맞아서 싸운것같아요
서로 조금씩만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다시 행복해질수 있을것같은데 노력해보시는건 어떠세요?
두분께 다 말씀드리되, 엄마와 아빠가 한자리에 있는 상황에선 말씀드리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