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이런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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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생이 엄마의 권유로 적금 들었는데 이제 200만원적금들었으나 엄마가 동생에게 적금깨자고합니다. 가게 월세랑 엄마의 여가비로요.. 처음에 동생이 반대했는데 엄마가 뭐라화냅니다, 그리고 적금깼으며 그후 동생이 일하고 받은월급을 자기가 가지고 쓰는데 엄마가 돈얼마받았냐며 돈 몇십만원달라고하고 이때 친척이 놀러왔으며 엄마가 그걸얘기하니까 이종사촌누나랑 이모가 "돈받았으면 엄마한테 맡겨야지"이러고 동생이 "뭘맡겨요 내막도 모르면서 그리고 얘기하면 알아요??"하자 이종사촌누나가 "너혼자 다쓸라했어?"이러는데 동생표정이 기가차는표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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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인생시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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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엄마가~ㅠㅠ 동생분이 엄마보다 더 야무진거같은데 스스로 관리하라그러세요

멧돼지님의 댓글

정말 실례가 되지만 제정신이 아닌 집안인것 같네요.

이게 제 생각이고 동생분 나가살 여력이 되면 나가서 살으라고 하는게 젤 베스트 같아요

작은장난감님의 댓글

새엄마 인가요?

부모한테 손안벌리고 알아서 적금붓고 일한돈을 ~~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동생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또 말이 좋아 부모에게 돈 맡긴다는 거지 그건 다시는 받을 수 없는 돈이 되고맙니다 질문 내용을 보아하니 동생이 힘들게 번 돈을 그냥 꿀꺽하겠다는 거네요

이종사촌누나더러 누나도 돈벌어 다 부모에게 맡기라고 해보세요 자신은 하지않으면서 남의 일이라 말을 막하지 말라고 하세요 적금도 깨자고하는 부모한테 맡기기는 뭘 맡기라고 하는지 맡겨봐야 허공에 튼 돈이 되고맙니다

동생더러 알아서 저금을 하던지 적금을 넣던지 그래서 나중에 돈을 모아 독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세요

물론 부모집에 있으면은 어느 정도는 생화비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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