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교육] 학교 줌 캠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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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에서 모르고 캠을 켜서 제가 누워있는 얼굴이 다 나왔단 말이에요.. 다행히도 금방 껐지만 근데 그날 바로 다음날 학교 가는 날 이였단 말이에요.. 물론 제 친구들이 있어서 그래도 의식은 덜 됬지만 뭔가 남자애들이 놀리는 느낌 아세요..? 진짜 너무 창피하고 죽고 싶었어요.. 나중가보면 다 추억이란 말 하지마세요.. 지금 겪고 있는 저에겐 정말 너무 힘들어요... 그전에도 방구껴서 남자애들이 웃었어요.. 학교에서 남친 사귀고 싶은 맘도 없고 그냥 평범함 이미지로 낙인 되고 싶은데.. 평범한 이미지도 글른거 같고.. 저 진짜 너무 슬퍼요.. 이참에 그냥 이미지 다 놓고 다닐까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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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대나무님의 댓글

이참에 인싸의 길을 걸어보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구!

혜정맘님의 댓글

어구,,많이 불편하면 의식하지않고 관심도 주지마세요 그럼 더 놀려요 ㅎㅎ

그리고 저도 그랬는데 그런일 있어도 애들은 이주안에 잊어요 자기혼자만 아 생각하면 어쩌지 불안해하는거니까

많이 두려워하지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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