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생활] 저번에 시골에서 친척이랑 있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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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은 제가 학창시절때 왕따라는 사실을 엄마께서
모른다고 했는데
내가 뚱뚱하고 못생겼잖아
그니까 왕따라고 생각한거야 그래서 그때 그런 말들을 한거야
저번에 시골에서 친척들이랑 있을때
저 누나 엄마 막내삼촌 막내삼촌부인 할머니 할아버지 있는데서 처음에는 관상얘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이런 소리를 했습니다 왕따 당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서 당하는거야 이러시는 겁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제 얘기가 아닐경우는 괜찮지만
만에 하나 제 얘기이면 전 다시는 얼굴 안보고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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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난강원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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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하는 이유를 개선할 부분이면 개선하며 살라는 얘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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