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 저 단 거 안좋아해서 초콜릿 사탕 마이쮸 같은 거 받으면 안 먹고 방치해둬요

네

네 달고, 짜고, 매운걸 많이 드시면

몸에 좋지 않습니다.

가족력에 당뇨가 있어서 본의아니게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대체로 보면,

어릴때 단거 좋아함->어른되면 단거랑 좀 멀어짐->할아버지할머니되면 단거 다시 좋아함

이런 것 같더군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는 저도 안되봐서 모르겠고,

주변을 보면 그런 것 같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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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되서 멀어진다는건 건강챙기느라 멀어지는 거구요.

대부분은 여전히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참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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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 바뀌신건

좋은방향으로 바뀐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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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이유는 모르겠지만

바깥밥먹을땐 영양제 같이 안먹으면

눈가떨리고 힘들었는데,

집밥먹기 시작하니까

영양제 안먹어도 멀쩡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