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단거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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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단거 좋아했는데
나이들수록 단거,빵같은 밀가루음식 먹으면
소화도 잘안되고 그래서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집밥(한식)위주로 건강히 먹으려고 하고요
단거 중독에서 벗어난거 같기도 한데
좋은 식습관으로 바뀐거 맞을까요
나이들수록 단거,빵같은 밀가루음식 먹으면
소화도 잘안되고 그래서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집밥(한식)위주로 건강히 먹으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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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습관으로 바뀐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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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점집이 우리나라 한지역구에만 해도 진짜 많더라구요..이게 좋다기보다는 너무 많으니 고르기가 힘들어서 혼란스럽구요좀 후회없게 잘 선택할수있을까해서 여기에 점집좀 추천부탁한다고 질문올렸는데그냥 대놓고 광고만 하는 답변이 다수이고..여러가지로 불만족스럽더라구요이럴바엔 차라리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점집다녀온 본들 후기 보고 고르자 싶어서,전에 가입해둔 에브리포춘 카페에 더 자주 들리게되고 참고하니까점집 보는 식견도 생기고 훨 후회가 없긴하더라구요 좋은 방법 같아서 공유해드려봐요14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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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신랑이 가게를 하는데 지금 보다 코로나 때가 장사가 더 잘되었면서 탄식을 하길래 하도 걱정이 들어서 물어가지고봤는데 사주나라에 길상암이라는 무당입니다. 일체 사주도 안물어보고 어떤상황인지도 안물어보고 먼저 말을 다 해주시더라구요. 6만원 내고 30분 봤는데14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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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예전같으면 후평동에 괜찮은 점집 있다며 말했을텐데,지금은 춘천점집들보단 사주나루에 흔들도사라는무당선생님을 조금 더 추천드리고 싶네요춘천점집 무당선생님들이 점을 못본다는게 아니라적중률이라던지 소소한 디테일함들이 조금 더괜찮았다고 말해야할까요....떠보는거 없이 먼저 서슴없이 맞추는것도 있지만희망적인 내용보단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이제 기준에선 많이 도움되었기에 더 권해드리고 싶네요14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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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춘천에 워낙 점집이 많아서 어딜 추천해야할지 모르겠네요.이야기 듣기로는 신내람받은지 얼마 안된 그런 무당분들이 용하다고 하긴하던데...이것도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 정확하진 않을 수 있어요..^^따로 춘천점집을 추천드리진 못하겠지만 점집 알아보실 때 무작정 가지말고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후기글 적어놓은게 있을거에요. 그거 참고해서잘 따져보고 다녀오시길...!14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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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넹 저 단 거 안좋아해서 초콜릿 사탕 마이쮸 같은 거 받으면 안 먹고 방치해둬요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네
충주댁님의 댓글
네 달고, 짜고, 매운걸 많이 드시면
몸에 좋지 않습니다.
박아람님의 댓글
가족력에 당뇨가 있어서 본의아니게 멀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대체로 보면,
어릴때 단거 좋아함->어른되면 단거랑 좀 멀어짐->할아버지할머니되면 단거 다시 좋아함
이런 것 같더군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는 저도 안되봐서 모르겠고,
주변을 보면 그런 것 같다는 얘깁니다.
어른되서 멀어진다는건 건강챙기느라 멀어지는 거구요.
대부분은 여전히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참을뿐이죠.
식습관 바뀌신건
좋은방향으로 바뀐게 맞습니다.
저같은경우
이유는 모르겠지만
바깥밥먹을땐 영양제 같이 안먹으면
눈가떨리고 힘들었는데,
집밥먹기 시작하니까
영양제 안먹어도 멀쩡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