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3년동안 사귀었던 남친이랑 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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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침이랑 헤어졌어. 그는 저의 첫 남친이었어. 정말 너무 괴롭고 아파. 정말 결혼한 줄 알았는데 근데 걔는 몇주전에 나랑 헤어진다고 말했어. 참으로 우린 1년동안 못봤지만 매일 전화를 했어. 헤어졌을 때 기본적으로 만나서 얘기 해야될것 아닌가? 감정을 어떻게 정리해야되는지 모르겠어. 근데 걔는 전화 끝까지 안 받아. 정말 3주동안 존나 빌고 미안했다고 했는데 걔는 안 흔들어. 제가 잘못하게 없는데 걔는 그냥 지쳤다고 그랬어. 근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정말 죽고 싶어. 어떡하면 좋을까... 나 아직도 걔를 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졌으니까 나쁜말을 많이 했어 생각없이 너무 화가나서. 정말 죽고 싶어. 사귀었을때 절대 안헤어진다고 약속해 놓고 이제 와서... 정말 너무 힘들다. 정말 남자한말들 못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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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박아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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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많이 힘드셨겠네요..

세상에 좋은 남자 많으니까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셔여~~

미카엘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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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남친 많이 만나실거에요...

아마 남친도 질문자님께 피해주기 싫어서 헤이진단걸꺼에요ㅠㅜㅠㅜ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1년동안 못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만나서 해결하면 되지않을까요?

1년이란시간이 누구에겐 많이 힘들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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