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헤어졌는데 하나도 안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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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헤어진지 3일째인데 하루이틀은 엄청 울다가 우연히 예전에 주고 받은 톡을 쫙 보는데 항상 막말과 서운하다고 하면 어쩌라는식으로 자존심만 드럽게 쎄고 제가 거의 사과했더라구요 저거 보고 정 팍 식 ㅋㅋㅋ 그렇게 정 떨어져서 안 슬퍼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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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소나맨님의 댓글
참 다행이여요.
잘 하셨어요.
좋은 인연 만나길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지식과 저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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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댁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ㅋㅋㅋㅋ 왜냐하면 그 애가 돈 떼메 접근한거여서 ㅋㅋ
조남선님의 댓글
축하해요. 새로운 사랑이 빨리 찾아 오겠네요.
화사랑님의 댓글
한때 사랑했던 연인이기 때문에 이별의 아픔은 그 누구나가 당연히 있을겁니다.
하지만 후폭풍의 세기는 개개인마다 그 강도가 다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상대방에게 정이 떨어지는 시점이나 계기입니다.
작성자 님께서 금방 정이 떨어지셨고, 아픔이 많이 없으시다고 하시니 다행이고 그만큼 상대방이 작성자 님께 잘 못한 것입니다.
분명 작성자 님의 인연은 있고, 반드시 좋은 분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