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이 사람 어떡해하죠????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안녕하세요 지금 굉장히 빡쳐서 댓글쓰는 초5입니다. 저희 엄마는 저 낳고나서 아빠랑 바로 이혼했어요.. 근데 2020 6월에 새로운 남자를 만났어요 그리고 아들이 2명 있었구요 저보다 1살 많은 오빠랑 중2오빠가 있는데 진짜 너무 빡쳐서 댓글써요 처음에는 저한테 6학년 오빠가 진짜 잘해줬어요 게임도 같이해주고 말도 많이 걸고 진짜 저한테 잘해줬어요 그래서 9월에 김포에 같이살게되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저한테 말도 안걸고 착하게 안굴고 게임도 같이 안하고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서운했어요 근데 그 이유는 알아요 제가 좀 못되게 굴었어요 제가 카톡 왜 안 읽냐고 되게 화냈었거든요 카톡을 10째도 안 읽어서요 그래서 제가 한번 엄청 화냈던적이 있는데 그때부터는 오빠한테 잘해줬어요 그래서 이사를 왔는데 그때부터 말을 안하더니 이제는 아예 저랑 말을 섞으려고도 안하고 약간 짜증내듯이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계속 그래서 진짜 너무 빡쳐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진짜 초5가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들만큼 저한테 진짜 최악의 인간이에요!!! 저 어떡해요?? 어떻게 해야되여?? 방금전에 또 엄마하고 아빠가 말하니까 저보더니 그냥 도망을 쳐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짜 너무 저한텐 코로나 같은 존재에요!!!!!!!ㅠㅠㅠㅠㅠ 그래서 하루종일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러다가 자살까지 할 모양인데 이거 어떡해야되죠? 어떻게 해야 이 사람이 좋아져요?
3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권명찬 님의 최신글
- 권명찬 님의 최신댓글
-
Q&A - 네이버 지식인 분양, 청약 1위의 답변입니다.강원도에 거주하는 분은 강릉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 가능지역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https://blog.naver.com/kmjlmy5964/2221349210122024-07-21
-
Q&A - 친구한테 잘하시고ㅎㅎ급하게 말고 조금씩 호감을 쌓아보세요오히려 만나봤더니 님이 안되겠구나 싶을수도 있어요저는 모솔이다가 20대 중반부터 남친을 만들어 보겠다고 소개팅이니 뭐니 엄청했는데그럼에도 없으니 난 혼자 살 팔짜인가 생각한적도 있어요(저도 눈 안높아요 물욕도 없고 외모에 거부감 없고 대화가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원래 짝을 찾는게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남아있는 30대 중후반에서 상대를 찾아야하는데괜찮은 남자는 이미다른여자들이 채가서 어려움이 예상되긴 합니다.그럼에도 이성을 만날 수 있는곳을 열심히 찾고 많이 …2024-07-11
-
Q&A - 여성이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이상할게 없는데,그 남동생분께서 비혼주의라고 운운한 것을 보면 무리해서 다가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글만 봐서는 어느정도의 친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그 분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시면질문자님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어필해보시는건 어떨까요?(참고로 전 남자입니다만)친구분에게 사정을 밝히고 조력을 요청한 다음에,자연스러운 자리(셋이 본다든지 등)를 만들어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옷 등에 변화를 주시고조금 수줍어하면서도 호감이 있는 것을 은근히 어필해보세요.그리고 중간에 시간을 두면서 남동생분…2024-07-11
-
Q&A - 사람마다 다를텐데저라면 과감하게 대시해보겠습니다결혼에 생각이 없는게 아니시라면시간이 갈수록 기회는 제곱으로 사라집니다 ㅠㅠ2024-07-11
-
Q&A - 이제 가을이라고 가을이 주제인 시는 너무 뻔할 거 같으니 학급 생활고 관련된 시는 어떨까요?2024-07-06
-
Q&A - 아기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만들어지고 정액에넌 정자가 있습니다.2024-06-27
-
Q&A - 정액 안에는 수천 수억마리의 정자가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추천자에게 주어지는 해피빈은 모두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니좋은일에 동참 부탁드립니다^^2024-06-27
-
Q&A - 정액에 정자가 있고 정자가 몇 억 마리 있습니다2024-06-27
-
Q&A - 네이버 지식인 분양, 청약 1위의 답변입니다.강원도에 거주하는 분은 강릉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 가능지역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https://blog.naver.com/kmjlmy5964/2221349210122024-07-21
-
Q&A - 친구한테 잘하시고ㅎㅎ급하게 말고 조금씩 호감을 쌓아보세요오히려 만나봤더니 님이 안되겠구나 싶을수도 있어요저는 모솔이다가 20대 중반부터 남친을 만들어 보겠다고 소개팅이니 뭐니 엄청했는데그럼에도 없으니 난 혼자 살 팔짜인가 생각한적도 있어요(저도 눈 안높아요 물욕도 없고 외모에 거부감 없고 대화가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원래 짝을 찾는게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남아있는 30대 중후반에서 상대를 찾아야하는데괜찮은 남자는 이미다른여자들이 채가서 어려움이 예상되긴 합니다.그럼에도 이성을 만날 수 있는곳을 열심히 찾고 많이 …2024-07-11
-
Q&A - 여성이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이상할게 없는데,그 남동생분께서 비혼주의라고 운운한 것을 보면 무리해서 다가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글만 봐서는 어느정도의 친분이 있는지 모르겠으나,그 분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되시면질문자님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어필해보시는건 어떨까요?(참고로 전 남자입니다만)친구분에게 사정을 밝히고 조력을 요청한 다음에,자연스러운 자리(셋이 본다든지 등)를 만들어 화장이나 헤어스타일, 옷 등에 변화를 주시고조금 수줍어하면서도 호감이 있는 것을 은근히 어필해보세요.그리고 중간에 시간을 두면서 남동생분…2024-07-11
-
Q&A - 사람마다 다를텐데저라면 과감하게 대시해보겠습니다결혼에 생각이 없는게 아니시라면시간이 갈수록 기회는 제곱으로 사라집니다 ㅠㅠ2024-07-11
-
Q&A - 이제 가을이라고 가을이 주제인 시는 너무 뻔할 거 같으니 학급 생활고 관련된 시는 어떨까요?2024-07-06
-
Q&A - 아기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만들어지고 정액에넌 정자가 있습니다.2024-06-27
-
Q&A - 정액 안에는 수천 수억마리의 정자가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추천자에게 주어지는 해피빈은 모두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니좋은일에 동참 부탁드립니다^^2024-06-27
-
Q&A - 정액에 정자가 있고 정자가 몇 억 마리 있습니다2024-06-27
SNS
댓글목록 1
포로리님의 댓글
워워~ 친구야 진정하고ㅋㅋ;오빠나 엄빠가 항상 너한테 말걸어주고 있어야하고 너만 바라보고 있어야하는건 아니란다. 직장가고 학교가고 각자 할일도 있을텐데 어떻게 매번 옆에 있어줄 수 있겠니? ㅎㅎ 매번 있어주진 못해도 꼭 필요한 순간에 도와주고 챙겨주는게 가족이야... 나중에 2 3살만 더 먹고 이 글 보면 엄청 후회스러울거다 ㅋㅋㅋ 짜증내고 떽떽거리면서 엄빠,오빠한테 투정부리지 말구ㅎㅎ 글 보면 엄빠나 오빠들끼리만 서로 웃으면서 대화하고 너를 막 무시하는 상황은 아닌거 같아... 각자 할일이 있고 바쁘거나 피곤한 상황에 조금 무심할수도 있는거지 그런걸 갖고 막 죽여버리고 싶다 이럼 안돼 친구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