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동생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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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 1 여학생입니다.
6학년 남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이새끼를 어쩌죠?
지금까지 전적 말해보자면
초등학교 4학년때는 말도없어 9시 넘어서 배회하다 들어왔지만 이건 일시적인 것 이었어요.
또한 사춘기 누나 방에 허락도 없이 수시로 들낙거리고 그 이유가 모두 자기 자랑을 하러 오는겁니다. 개꼬와요.
그리고 하루 종일 진짜 과장없이 먹고 자고 싸고 게임하고만 반복하다가 학교 공부도 미뤄요 . 결국 저녁에 엄마랑 씨름하다 해야할일도 못하고 자죠. 그 과정에서 엄마한테 엄마같은거 필요없다고요 같은 말이랑 저한테는 쌍욕을 하는데 그건 또 입모양으로 남들 안볼때 해서 울화통이 터집니다.. 또한 화나면 아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요. 심지어 몸싸움하면 생각없이 때려서 전에는.엄마를 유리 장식장쪽으로 민 적도 있고 저는 쌀이 담긴 항아리쪽으로 밀린적도 있습니다. 솔직히 6학년 지능,어휘력도 아니고 무조겅 게임만 합니다. 아빠는 게임 못하게 할 수 있으시니까 아빠말만 든는척이라도 하죠. 또한 밖에서는 일반인 코스프레까지 해서 상담같은데 가도 소용이 없어요.. 매일 밤마다 동생이랑 엄마.소리 지르는 소리를 들으면 환장할것 같죠...
학교에서도 일코하고 수업 안듣고 잠만자고 백지.시험지에 프린트물은 서랍에 쳐박아 둡니다. 어른들은 철들면 나아지겠지 하는데 어떻게 무에서 유를 만드나요? 1234도 안 가르치고 어떻게 10을 만드냐구요. 스스로 깨우칠 능력이 되지를 않는데 이대로 놔두면 어쩌냐구요.
동생이 시비걸어서 바른말 해도 안먹히고 바른말하다 싸워도 부모님이 감싸주시고 같이 혼나니까.아주 지 꼴리는대러 살아요. 이새끼.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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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음악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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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誠卍! Unique! Hyper ! Hidden ! Epik ! Zero ! One! Infinity!

誠(정성 성 , 사실 진실 참되게하다.) 가 천상의 모든 신보다 높은 부처님 그이상 이 되는 길 입니다.

관계는 사실이 아니고 인과가 사실입니다.

얼른 연끊고 자급자족, 자기보호 해야죠

종교란 무엇인가?

https://m.blog.naver.com/n01032002/222005262770

한솔짱님의 댓글

저두 5한년짜리 동생이 있는 중1입니다..ㅠ

이해가 갑니다..ㅠㅠㅠㅠ고생이 먾으시겠어요.. 동생이 말을 안듣거나 그럴때마다 냅두지 마시구 제압을 하세요. 저도 운동다니는데 유튜브나 구글 같은데 들어가면 제압방식있거든요. 초크랑 어께 꺾는것 등 저도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배워서 다시는 까불지 못하도록 위 아래를 가르치세요. 울며불며 미안하다고 할때까지 말이에요. 저도 저번에 계속까불어서 그방법을 썼더니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다시는 그렇게 못하게 위 아래를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무조건 우쭈쭈로 위 아래가 아닌 힘이나 권력을 이용하세요!!

죽지 않을 정도로만 조금만 해도 호신술은 위험해요!!!

호신술 사용해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뼈가 부러질수도 있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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