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축의금 내야되는건가요?(친구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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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거리가멀고 일있어서 가진못해요.
근데 한 3년만에 연락와서 그것도 카톡으로
자기 결혼한다고 모바일청첩만 띵 보내고 시간되면 와
이러는데...
절친도 아니고요..그냥 여고시절 동창이에요.
아예 읽지도 않았어요.
1 없어질까봐.

웬만하면 그 동안은 축의나 장례식 부조는 다 챙기는 편이였는데
이렇게 몇년만에 연락한다는게 청첩이니
참 기도 안막혀서
할까말까 고민됩니다. 돈 오만원이 아까운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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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공주댁님의 댓글

3년이나 연락이 없었다면..

굳이 가야 할 필요성이 안 보이네여..

혜사마님의 댓글

축의나 부의는본인의 마음에 달려있지만

통상적으로 친구라면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여고 동창이면

하지만 님께서 쾌히 마음에 내키는 친구가 안니 라면 가지 않을수 있죠

축의금 전달을 하지 않해도 된단 야기죠

장재홍님의 댓글

보내지마세요 결혼식 가신다고 해도 딱 그때만 보고 말 사이신 것 같은데

굳이...?

유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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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사이는

안가시는게 좋죠!

3년만에 모바일 청첩장 띡은 예의가 아닌거 같습니다

전화로 먼저 말하는것도 아니고

하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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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축의금 안줄꺼같네요ㅋㅋ

그동안 계속 연락해온것도

아니고 3년만에

연락온게 결혼청첩장 이라니...

전 괘씹해서라도 그닥 주고싶지

않네요

ㅜㅜ

그건 누가봐도 하객 많이 부르고

싶은 마음에 연락온거잖아요..ㅠ

그리고 시간되면 오라고

그냥 틱 말한것도

짜증날꺼같고..

무엇보다 질문자님이

이미 답을 알고계신거

같은데요?? 그렇게 절친도

아니시라면서요.. 굳이

축의금을 주실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지금 또 연락오고

또 연락 안할듯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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