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남자친구 통화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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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전화하면 남자친구 본인이 이끌어나가는게 7할 제가 3할 이러면서 막 얘기하는데 일주일에 한번만나고 바쁜시간 쪼개서 전화하는거라 일부러 길게 얘기안하는건데 뭐라고 얘기를 해야지 안싸우고 이 주제에 대해 원만하게 잘 해결이 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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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박쌤님의 댓글

그냥 아들 키운다 생각하세요 님의 상황을 조금 상세히 설명하시고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그 분이 전화하시면 우선 들어주시고 그리고 얼마나 그 분을 사랑하는지 이야기 해주기로 우쭈쭈 궁디팡팡으로 전화를 마무리 하세요

정마니주세요님의 댓글

남자친구에게 그래? 와? 하는 맞장구를

남자친구분은 자신이 존중받는 느낌만 받아도 좋아서 더떠듭니다.

여기서 문제는 지혼자 떠들면 안되는데ㅜㅜ

여자분에게는 사랑의 표현을 해주는게 좋은데

자신의 일이 좋거나 생활에 만족하거나

뭔가 들떠있으신거같네요 남자분이

조율 잘해야되요! 결국 지쳐버릴수도 있습니다.

막무님의 댓글

에초에 통화지분을 생각하면서 싸운다는게 서로 안맞는다는거 아닐까요? 저라면 그런 사소한부분은 알아서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원도남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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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되게 재밌는 단어 선택인데요-

전화를.. 이끌어 나가야하다니..연인 사이 인데.. 할말이 별로 없나봐요

(대화주제를 남한테 추천까지 받아야한다면.. ..해시태그가... ㅠㅠ슬퍼요)

바쁜 시간 쪼개서 전화하는건데.. 일부러 길게 얘기 안하는건 또 뭔가요..

전화할 시간도 없을정도로 바쁘면.. 한번 보거나 전화할때 디게 애틋할것 같은데-..

그럼 보통 얘기도 많이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안싸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서로 마음이 어디쯤인지 한번 돌아보세요- 그저 안싸우고 오래가는 연애가 좋은건지..

무미건조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설레임 가득한 사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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