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방역수칙 왜들 안지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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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지키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
일부때문에 벌써 500명대가 넘는환자수를 기록했습니다.
진짜 올 겨울에 잡지 못하면 내년 봄에도 올해처럼 방역수칙 지켜가면서 살게될텐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도 왜이렇게 안지키는걸까요?
백신이 나온다고 했지만 아직 해외에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아직 모르는거고요,
효과가 있다 하면 다행이지만
지금처럼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 백신물량이 부족하게 될텐데 왜이렇게 이런 큰 그림을 모르는건지.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저도 친구만나고 싶은데
올해 한번도 친구 안만났습니다.
내년 4월 5월 이때 만나려고 하는데
지금같이 안지키는 인간들 때문에 이 계획도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어휴..

여러분도 저같은 심정인가요,?
21년도 많은거 안바랍니다. 마스크 벗고 생활하게 해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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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빵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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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빡칩니다

힘들다고 자기 혼자 마스크 벗는 행동...이랑

놀고 싶다고 무리지어서 마스크 벗고 술집 처 나가고

헌팅하고 패버리고싶네요

혜사마님의 댓글

그러게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많은 이들에 수고와 노력희생이

무색해 지고 있네요

올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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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쯤이야 괜찮겠지하는 마음과

답답하고 지루함이 겹쳐서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습니다

조남선님의 댓글

대개는 같은 심정일겁니다.

그리고 일단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백신이 필요없을겁니다.

그러니 걸린 사람이 많을수록 백신의 물량은 남아돌게 될겁니다.

다만 걸린 사람은 치료를 받아야 될 것이니 돈이 많이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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