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봄나들이 철, 위험 신고는「안전신문고」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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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4.1.~5.31.) 운영 -

행정안전부는 등산객이나 행락객이 늘어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안전신고 대상은 축제장‧야영장‧유원지 위험시설, 도로‧등산로 파손 및 낙석위험, 산불‧화재 위험, 불법 주‧정차 등 일상생활의 모든 안전 관련 위험요인들이다.

신고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을 통해 신고내용과 위치를 입력하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면 된다.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여 설치

신고 사항은 행정안전부에서 처리기관을 지정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통보하고 결과를 신고인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알려준다.

그간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통계분석 결과, 서비스를 개시한 2014년 9월 30일 이후 지금까지 총 75만여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19.3. 28.기준)되어, 65만 여건의 안전위험요인이 개선(87%)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도로·공공시설물 등 시설안전 297,667건(39.2%), 신호등·횡단보도 등 교통안전 220,262건(29%), 등산로·체육시설 등 생활안전 83,722건(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4년간 봄나들이 철(4~5월)에 총 13만2천여 건(연평균 3만3천 건)의 안전신고*를 통해 크고 작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 붙임 1 참조
* 2015년 14,874건, 2016년 37,576건, 2017년 36,221건, 2018년 43,981건

[출처 :화천군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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