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백두산 천지(天池), 태백산 황지(黃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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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백두산을 태백산이라고도 불렀으며,백두산에 천지(天池)가 있고 태백산에는 황지(黃池)가 있으니 두 연못 모두 하늘 못을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황지(黃地)는 처음에 천황(天潢)이라고 표기하고 황지(潢池)라고 표기하기도 하였으며, 이중환의 택리지에 기록되어 있는 소중한 관광문화 자원입니다.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의 황지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임에도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천지와 황지의 사진을 대비하여 홍보함으로써 황지에 대한 인식 전환읕 정착 시킴은 물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자랑거리인 황지를 널리 알려 지역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설치 하였습니다.
1576547049688.jpg사진 확대보기

[출처 :태백시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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