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

- 동해시가 중국 자매(교류)도시인 투먼시, 타이저우시에

마스크 지원예정이라는 보도 내용(2월 21일 금)

○ 진행사항

- 2월 3일(월) 중국 자매(교류)도시에서“코로나 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긴급 마스크 지원요청 있었음.

(2월 3일에는 전국확진자 15명, 강원도 확진자는 없음)

- 동해시는 마스크 확보 지원 계획을 수립하였고 외교부와

물품 수송 등 인도적 지원방안을 협의해 왔음.

(지원 물품은 외교부 다자협력인도지원과에서 해당국 인접공항

으로 직접 수송함)

- 2월 21일(금) 중국(자매도시) 지원용 마스크를 확보하였으나

2월 22일(토) 강원도 내 코로나 확진자 5명(춘천,속초,삼척)이

발생함에 따라, 인근 삼척시 확진자가 동해시를 다녀간 사실에

주목하고 동해시내 자체 수요를 감안해 마스크 지원을

유보하고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감염증 진행상황을 면밀히 지켜본후 지역내 충분한 공급이 

 가능한 적절한 시점에 지원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