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2일,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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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9-18 1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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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2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4명, 해외유입으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904명*(해외유입 1,6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명으로 총 11,684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3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 7월 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하여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 (지역) 서울 25명, 경기 8명
○ 서울 관악구 일가족 관련하여 7명이 확진되었으며, 가족 중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 있어 6학년 전교생 및 교직원 18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경기 의정부시 소재 아파트에서는 주민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9명(5세대)이며,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하여 5명이 확진되어 아파트 관련은 총 14명이다.
*(구분) 지표환자 1명 및 가족 1명, 같은 동 주민 7명, 헬스장 관련 5명
○ 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 6월 30일 초등학생 2명이 확진되어 동급생(5학년)과 교직원 및 학원접촉자 30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었고, 그 외 학년에 대해서는 검사 진행 중이다.
○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를 통해 금양빌딩에서 집단발생 사례가 확인되었고, 금양빌딩 방문자 소속 교회와 직장(요양원) 등을 통해 3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 7월 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2명, 중국 외 아시아 8명(카자흐스탄 2명, 파키스탄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이라크 1명, 쿠웨이트 1명, 방글라데시 1명)이다.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7월 1일 18시 기준 전국 11개 항만으로 154척이 입항하였으며, 94척(61%)에 대해 승선검역이 이뤄졌다.
* 6.30일 103척 입항, 59척(57.3%) 승선 검역 실시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40명의 완치자께서 추가로 참여의사(총 269명 등록)를 밝혀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며,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하신 분은 참여가 가능하다.
* (참여 의료기관)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문의) 콜센터 xxxx-xxxx
○ 또한, 5개 의료기관*에서 회복기 혈장 수혈이 18명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혈액원, 강릉아산병원혈액원, 인하대학교병원혈액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혈액원, 고려대 안산병원혈액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료비용은 「감염병예방법」 제67조 1호에 따라 국가가 부담하며, 렘데시비르 의약품 비용 역시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임상 근거에 기반을 둔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5,500여명의 임상역학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현재까지 8개 기관(의료기관 5개, 공공기관 2개, 학교 1개)에서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 모든 정보는 익명화 과정을 거쳐 ‘개인정보 유출이 없는 방식’으로 보안이 확보된 안전한 정보 공개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개되며,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 1차 공개 신청 : 질병관리본부 누리집(www.cdc.go.kr), 6.26.(금) ~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종교시설 소모임,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어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을 당부하였다.
○ 부득이하게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 침방울이 튈 수 있는 노래 부르기는 자제하고 반주만 연주하는 방향으로 진행 해 주시길 요청 드리며,
○ 종교행사 전·후 소모임의 경우에도 밀집된 공간에서 장시간 대화를 나누는 등 감염 전파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자제해 주시고,
- 식당이나 밀집된 실내에서 휴대전화 통화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실외로 나가서 통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최근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비수도권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현황 그래프 붙임 참조> *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 수 기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방문판매업체,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최근 대전·광주 지역 등 비수도권 지역까지 전파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을 연기하고, 방문판매업체,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발생에 대한 의심신고 이후(6.16일)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역학조사 및 환자 발생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 7월 1일 18시 기준으로 환자 수는 60명, 입원 환자는 11명(원아 9명, 가족 2명)으로, 입원환자 중 투석환자는 1명이 감소하여 3명(원아 2, 가족 1명)이 투석치료 중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 등 모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할 것,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4명, 해외유입으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904명*(해외유입 1,6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명으로 총 11,684명(90.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38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 7월 2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하여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 (지역) 서울 25명, 경기 8명
○ 서울 관악구 일가족 관련하여 7명이 확진되었으며, 가족 중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이 있어 6학년 전교생 및 교직원 18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경기 의정부시 소재 아파트에서는 주민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9명(5세대)이며,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하여 5명이 확진되어 아파트 관련은 총 14명이다.
*(구분) 지표환자 1명 및 가족 1명, 같은 동 주민 7명, 헬스장 관련 5명
○ 대전 천동초등학교에서 6월 30일 초등학생 2명이 확진되어 동급생(5학년)과 교직원 및 학원접촉자 30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었고, 그 외 학년에 대해서는 검사 진행 중이다.
○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를 통해 금양빌딩에서 집단발생 사례가 확인되었고, 금양빌딩 방문자 소속 교회와 직장(요양원) 등을 통해 3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 7월 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2명, 중국 외 아시아 8명(카자흐스탄 2명, 파키스탄 2명, 우즈베키스탄 1명, 이라크 1명, 쿠웨이트 1명, 방글라데시 1명)이다.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7월 1일 18시 기준 전국 11개 항만으로 154척이 입항하였으며, 94척(61%)에 대해 승선검역이 이뤄졌다.
* 6.30일 103척 입항, 59척(57.3%) 승선 검역 실시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40명의 완치자께서 추가로 참여의사(총 269명 등록)를 밝혀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며,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하신 분은 참여가 가능하다.
* (참여 의료기관)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문의) 콜센터 xxxx-xxxx
○ 또한, 5개 의료기관*에서 회복기 혈장 수혈이 18명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혈액원, 강릉아산병원혈액원, 인하대학교병원혈액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혈액원, 고려대 안산병원혈액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치료비용은 「감염병예방법」 제67조 1호에 따라 국가가 부담하며, 렘데시비르 의약품 비용 역시 전액 국가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임상 근거에 기반을 둔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19 확진자 5,500여명의 임상역학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현재까지 8개 기관(의료기관 5개, 공공기관 2개, 학교 1개)에서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 모든 정보는 익명화 과정을 거쳐 ‘개인정보 유출이 없는 방식’으로 보안이 확보된 안전한 정보 공개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개되며,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모두 신청 가능하다.
* 1차 공개 신청 : 질병관리본부 누리집(www.cdc.go.kr), 6.26.(금) ~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종교시설 소모임, 종교행사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되고 있어 모임 자제 및 비대면 모임으로 전환을 당부하였다.
○ 부득이하게 종교행사를 실시할 경우 침방울이 튈 수 있는 노래 부르기는 자제하고 반주만 연주하는 방향으로 진행 해 주시길 요청 드리며,
○ 종교행사 전·후 소모임의 경우에도 밀집된 공간에서 장시간 대화를 나누는 등 감염 전파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자제해 주시고,
- 식당이나 밀집된 실내에서 휴대전화 통화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실외로 나가서 통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최근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비수도권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현황 그래프 붙임 참조> *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 수 기준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방문판매업체,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최근 대전·광주 지역 등 비수도권 지역까지 전파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을 연기하고, 방문판매업체,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안산 유치원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발생에 대한 의심신고 이후(6.16일)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역학조사 및 환자 발생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 7월 1일 18시 기준으로 환자 수는 60명, 입원 환자는 11명(원아 9명, 가족 2명)으로, 입원환자 중 투석환자는 1명이 감소하여 3명(원아 2, 가족 1명)이 투석치료 중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소고기 등 모든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안전한 음식물을 섭취할 것, 조리도구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시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출처 : 홍천군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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