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15일,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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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0-09-18 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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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15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551명(해외유입 1,9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2,348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1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3%)이다. □ 7월 15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하여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지역) 서울 4명, 경기 3명, 전북 2명
○ 서울 강남구 역삼동 V빌딩 관련하여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지표 1명, 방문자 4명, 지인 및 가족 4명
○ 서울 한화생명 관련하여 지표환자 확진(7.11) 후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 (구분) 동료 3명, 지인 1명
○ 대전 유성구건설현장 관련하여 지표환자 확진(7.7) 후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 (구분) 건물주 1, 직원 1, 건설현장 노무자 2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방문판매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최근 발생한 광주 방문판매 관련 사례를 분석하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 광주 방문판매 관련 역학조사 결과,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미흡(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대화 시 벗음)하게 착용한 상태로,
- 홍보관·체험관(일명 ‘떳다방’) 등 밀폐된 환경에서 제품 체험을 위해 장시간 체류하거나, 제품체험 및 정보공유 목적으로 빈번한 소규모 모임을 실시하였다.
- 또한 증상이 있음에도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실내집단운동시설 등) 및 병원 등을 방문하여 추가 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 방문판매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및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 중·장년층, 특히 고령층은 방문판매업체 관련 사업설명회, 홍보행사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 불요불급한 소모임은 취소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길 당부드리며,
- 방문판매와 관련된 행사나 모임 참석 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 모임은 취소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받으실 것을 요청하였다.
□ 7월 15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3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5명이 확인되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 2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주 1명(미국 1명),유럽 2명(알바니아 2명), 중국 외 아시아 25명(이라크 14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2명, 러시아 2명, 파키스탄 1명 )이다.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또한, 어제 하루 동안 전국 11개 항만으로 151척이 입항하여, 그 중 47척에 대한 승선검역이 이뤄졌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선원교대 후 부산항에 재입항*(7.8일) 한 러시아 국적 선박(KAIROS호 : 원양어선, 선원 총 44명)에 대해 선원 하선을 위한 특별입국절차 및 진단검사 실시 결과, 하선희망자 22명 중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6.16일 선박수리 차 부산항 입항 후, 7.7일 대양주로 출항하여 공해상에서 선원교대(승선 14명, 하선 1명) 후 부산항 재입항
- 미하선 선원(22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도선사, 해운대리점 직원, 수리공 등 접촉자 4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 입항일 기준 14일 이내 선원교대 등에 의한 승선자가 있는 경우 승선검역 대상으로 안내(검역소, 법무부, 해수부 등 관계기관) 하는 등 선원교대 선박 관련 승선검역을 강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외 주요 감염병*(중동호흡기증후군, 에볼라바이러스병, 페스트, 디프테리아)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 유입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주요 감염병
○ 20.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외 주요 감염병의 국내발생은 없는 상황이며,
- 발생지역 및 감염병 특성을 고려하여 ▴(검역단계) 위험지역 입국자 검역 강화, 진단검사 등을 실시하여 사전 유입 차단, ▴(지역사회 대응) 감염병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 의료기관 제공, 위험지역 입국자 감시, 치료제 비축 및 관리 등 실시 중으로,
- 향후에도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은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 일상에서도 손씻기, 실내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551명(해외유입 1,9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2,348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1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3%)이다. □ 7월 15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하여 방문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지역) 서울 4명, 경기 3명, 전북 2명
○ 서울 강남구 역삼동 V빌딩 관련하여 지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지표 1명, 방문자 4명, 지인 및 가족 4명
○ 서울 한화생명 관련하여 지표환자 확진(7.11) 후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 (구분) 동료 3명, 지인 1명
○ 대전 유성구건설현장 관련하여 지표환자 확진(7.7) 후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 (구분) 건물주 1, 직원 1, 건설현장 노무자 2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방문판매 관련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최근 발생한 광주 방문판매 관련 사례를 분석하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 광주 방문판매 관련 역학조사 결과,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미흡(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대화 시 벗음)하게 착용한 상태로,
- 홍보관·체험관(일명 ‘떳다방’) 등 밀폐된 환경에서 제품 체험을 위해 장시간 체류하거나, 제품체험 및 정보공유 목적으로 빈번한 소규모 모임을 실시하였다.
- 또한 증상이 있음에도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실내집단운동시설 등) 및 병원 등을 방문하여 추가 감염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 방문판매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및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 중·장년층, 특히 고령층은 방문판매업체 관련 사업설명회, 홍보행사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 불요불급한 소모임은 취소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길 당부드리며,
- 방문판매와 관련된 행사나 모임 참석 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외출, 모임은 취소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받으실 것을 요청하였다.
□ 7월 15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23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5명이 확인되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 2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주 1명(미국 1명),유럽 2명(알바니아 2명), 중국 외 아시아 25명(이라크 14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2명, 러시아 2명, 파키스탄 1명 )이다.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또한, 어제 하루 동안 전국 11개 항만으로 151척이 입항하여, 그 중 47척에 대한 승선검역이 이뤄졌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선원교대 후 부산항에 재입항*(7.8일) 한 러시아 국적 선박(KAIROS호 : 원양어선, 선원 총 44명)에 대해 선원 하선을 위한 특별입국절차 및 진단검사 실시 결과, 하선희망자 22명 중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6.16일 선박수리 차 부산항 입항 후, 7.7일 대양주로 출항하여 공해상에서 선원교대(승선 14명, 하선 1명) 후 부산항 재입항
- 미하선 선원(22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도선사, 해운대리점 직원, 수리공 등 접촉자 4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 입항일 기준 14일 이내 선원교대 등에 의한 승선자가 있는 경우 승선검역 대상으로 안내(검역소, 법무부, 해수부 등 관계기관) 하는 등 선원교대 선박 관련 승선검역을 강화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외 주요 감염병*(중동호흡기증후군, 에볼라바이러스병, 페스트, 디프테리아)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 유입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주요 감염병
○ 20.1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외 주요 감염병의 국내발생은 없는 상황이며,
- 발생지역 및 감염병 특성을 고려하여 ▴(검역단계) 위험지역 입국자 검역 강화, 진단검사 등을 실시하여 사전 유입 차단, ▴(지역사회 대응) 감염병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 의료기관 제공, 위험지역 입국자 감시, 치료제 비축 및 관리 등 실시 중으로,
- 향후에도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등 모임은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 일상에서도 손씻기, 실내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출처 : 홍천군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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