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해시 시민소통문-111보 (설날은 잠시 멈춤, 올 해말고 오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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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코로나19 시민소통문-111]

 

- 동해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병상에 계신 확진환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1. 최근 9일 간(24~ 212), 우리시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 시민 여러분께서 동참해 주신 거리두기의 힘이 모인 덕분입니다.

 

 

#2. 동해시 코로나19 일일현황

 

- 총 누적 확진자 247명 중, 235명이 완치되었습니다.

- 현재, 남은 확진환자 수는 "7명"이며, "치료 중"입니다.

- 확진환자와 접촉한 91명은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 코로나 우울에 따른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확진자 247, 퇴소자 58, 격리자 2,051명에 대해 심리상담을 실시했습니다.)




#3. 내가 검사받으면, 우리 집은 코로나19 청정지역!

 

- 설 당일인 오늘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됩니다.(운영시간 오전10~오후 5)

- 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받으면 됩니다.

- 지금까지 검사받지 않았다면, 연휴 기간에 한 집에 한 사람 선제검사를 꼭! 받아주세요.

 

 

#4. 명절은 또 돌아옵니다.

 

- 랜만에 만날 가족들의 모습에 설레던 예전의 설날과 달리,

  이번 설날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습니다.

 

- 접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겠지만, 명절은 또 돌아오니

  이번 설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각자의 집에서 전화나 영상으로 안부를 전하세요.

 

- 올해가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설이 될 수 있도록 설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체계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동해시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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