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시에서는 제54회 농업인의 날 삼토문제를 11월 10일~ 12일(3일간) 원주 따뚜장에서 개최합니다.원주농업을 소개하고 소비자가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꾸며지게 됩니다.

□이번 삼토문화제는 전국행사로 제9회 전국 풍물경연대회 및 제1회 전국플라워디자인경진대회를 시작으로 4개 분야 농업인 경연과 농경문화 무료체험, 원주뽕잎밥 나누기,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이 진행됩니다.
11월 11일(금) 농업인의 날에는 추수감사 삼토제례와 우수농업인 25명에 대한 시상, 농부들의 장기자랑, 원주 농특산물 전시 판매, 치악산한우 특판행사 등 도농한마음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11월 12일(일)은 원주시 학생4-H 경진대회, 읍면동 농업인단체 경진대회 결승과 유명 연예인과 함께하는 원주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됩니다.

□특히, 농업인의 날 11월 11일을 기념하는 “삼토 전통혼례”와 “오색가래떡 나눔 행사”,“원주 대표음식 가마솥 원주뽕잎밥 나눔 행사”가 진행되며,추억교실, 달고나·떡꼬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의 날 삼토문화제는 학생들의 다양한 농촌문화 현장 학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농업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다채롭게 펼쳐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