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해수에서의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검출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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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에서의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검출에 따른 예방수칙 안내
2017. 3. 7일에 전남 영광군 법성읍 법성포구의 해수에서 금년도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분리되었기에 예방수칙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일상 생활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 어패류 관리 및 조리
◇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날 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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