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증가, 신속치료, 예방수칙 준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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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환자 증가 ▶
○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고열, 저혈압 등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한 치료 필요
○ 해외 여행객은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 필요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 (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 개요 >
■ A군 연쇄상구균(GAS)에 의한 침습적 감염으로 인하여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질환
■ (임상증상) 초기에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다가 고열, 발진, 저혈압, 호흡곤란, 괴사성 근막염, 다발성 장기부전 등 중증으로 진행
■ (감염경로) 주로 점막 또는 상처부위 등을 통하여 접촉으로 전파,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
■ (백신 및 치료)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은 없으며, 조기진단을 통한 항생제 치료가 중요

< A형 연쇄상구균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 >
■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 받기
* 고열, 발진, 심각한 근육통, 상처부위의 발적, 부종 등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상처부위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
■수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권고
*인플루엔자 및 수두 감염시 A군 연쇄상구균의 감염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음

[출처 : 원주시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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