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최근 4주 크게 유행 

     - 백신 적기접종(백일해) 및 예방수칙 준수 중요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 발령(6. 24.)

○ (백일해) 최근 4주 동안 3배 이상 증가

    * (5.4주) 210 → (6.1주) 415 → (6.2주) 481 → (6.3주) 678명 

 - 최근 4주(5.4주~6.3주) 환자(1,784명) 중 7~19세가 92.8%(1,656명 : 13-19세 65.6%인 1,171명, 7-12세 27.2%인 485명)

 - 고위험군인 1세 미만(2·4·6개월)·임신부(27-36주) 적기 접종 및 영유아 돌보는 가족·돌봄종사자도 백일해 접종(Tdap) 해야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23년 동절기 유행 최고 정점보다 입원환자수 증가(1.7배)

 - 최근 4주(5.4주~6.3주) 입원환자 중 1~12세가 77.7% (7-12세 49.9%, 1-6세 27.8%)

 - 6.24일 유행주의보 발령으로 18세미만 소아청소년에게 항원검사 보험급여 적용

○ 손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필요

자세히 보기 ☞ 백일해·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최근 4주 크게 유행(6.21.금) | 보도자료(전체) | 보도자료 | 알림·자료 : 질병관리청 (kdca.go.kr)

▲ 최근 4주간 수족구병 환자 약 2.3배 증가! 

    - 백신 없는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가 정답!!

○ 수족구병 환자 수가 최근 4주 동안 2.3배 증가*, 특히 영유아(0-6세)가 전체 환자의 90.2% 차지

     * (5월 4주) 14.8명→ (5월 5주) 25.0명→ (6월 1주) 30.0명→ (6월 2주) 34.1명  

    ** (연령별) 0-6세 90.2%, 7-18세 9.7%

○ 원인 병원체 중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A71) 검출(5건)

    * 뇌간 뇌척수염,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심근염, 심장막염 등

○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 및 발병 시 등원(교)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