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박선규 군수님 퇴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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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퇴임사(군민).hwp (32.0K) 다운로드0 2018-06-27 10:12:01
본문
군민께 드리는 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2006년 7월 1일 민선4기 영월군수로 취임하면서 군청 광장에서 취임사를 드린 것이 불과 몇 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2년이 지나 이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군수로 소신껏 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막중한 군수의 직분을 무사히 마치고 이임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서신을 빌려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2년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고심하면서 영월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간이었고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가장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마음을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하위직 공무원으로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영월을 폐광지역의 어두운 절망감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창조도시로 만들어 보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영월의 비전과 목표를 향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땀과 열정을 쏟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 영월은 변화의 터전을 마련하면서 경제기반 구축, 정주여건 개선, 도시경관 향상, 교육여건 개선, 생태관광기반 확충, 농업소득 증가, 레저. 스포츠 기반 확충, 문화예술 창달 등 다음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 코이카 영월교육원 유치와 2단계사업 추진, 아시아 최대 태양광발전시설 건설, 영월천연가스발전소 준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 영월교도소 유치, 청정소재산업진흥원 설립,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드론산업 기반 구축, 상동 텅스텐광산 재착공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틀을 다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둘, 천년나무아파트, 레스트 힐, 다미아, 코아루, 미소가 아파트, 행복주택, 공공실버주택, 주거복지 R&D 실증사업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도라지골목 및 수해주택을 개량하는 새뜰마을사업과 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서민들을 위한 공동주택의 확충으로 주거복지의 기반 마련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의 도시재생을 통하여 정체성과 역사적 감성이느껴지는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정비하였고 국도 및 지방도의 신설과 확장으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셋, 영월의 관문 정비와 시가지 도시경관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가로등, 전주, 하수구, 보차도, 벤치 등을 현대적 감각에 어울리게 바꾸면서 도시공원과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휴식과 탐방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등 도시의 경관이 더욱 아름답게 변하여 힐링의 1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넷, 영월장학회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공교육 활성화 지원, 평생학습도시 지정(2016년도), 청소년수련관 및 월담도서관 신축, 공립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신축하였고 교육환경 개선 및 꿈을 키워주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수도권대학 진학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타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는 등 교육의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어르신 문해교실 운영과 각종 동아리 단체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여성들은 물론 청.장년층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여가를 선용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공동체 생활을 영위함으로써건강한 지역사회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섯, 한옥 플랫폼 조성을 통한 테마관광지 확충, 동강생태정보센터 및 에코 빌리지 조성, 라디오스타 박물관 개관, 영월술샘박물관 준공, 영월시네마 개관,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 신축,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축, 팻 힐링센터 운영 등 관광객 유인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한반도 람사르습지 지정과 생태하천 복원 및 연당구곡정원 조성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도시 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여섯,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특화작물을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소득을 높여 나아가면서 농업인교육관 신축으로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영농기술을 향상시키는한편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를 건립하여 농산물을 부가가치 높은 상품으로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로 대도시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영월 농산물의 대표브랜드인 ‘동강애’가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일곱, 영월스포츠파크 조성과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축구장, 볼링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신축하여 체육 인프라를 개선하였고 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1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였으며, 패러글라이딩,래프팅, 카누. 카약, MTB, 수륙양용차량 체험시설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춤으로써 체험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덟,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종합사회복지관 신축, 덕포생활문화센터 신축, 예술창작스튜디오 건립 등 문화예술 발전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단종국장 재현, 김삿갓슬로씨티 지정, 영월미술협회 창립, 장릉도깨비놀이 전승 등 문화예술의 근간을 이루는 소프트웨어를 늘리면서 영월문화재단을 설립하여 각종 축제와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총괄하도록 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홉,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재해위험지구 정비, 소하천 정비를 통한 수해예방 등의 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시기반을 조성하였고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와 노후 상수도관로 교체 및 관망도 작성을 통해 맑고 깨끗한 물 공급으로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변해가고 있습니다.
열, 장애인종합문화복지센터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장애인 단기홈케어센터 건립,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신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시설을 확충하였고 특히 소득이 낮아 의료비 부담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매결연을 맺은 의료기관에 최소의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선을 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 향상에 주력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군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우고 땀과 열정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확신으로 용기 있게 도전했던 결과가 영월에서 처음 열린 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1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문화와 친절이 융합된 감동 체전으로 나타났습니다.
12년의 임기가 끝나는 지금, 되돌아보니 군민과의 약속을 다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일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아픔과 고통을드리지 않았는지 회한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군민의 편익 증진과 영월의 발전을 위한 열정과 충정이었음을 혜량하여 주시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울 것 같습니다.
영월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 영월군이 더욱 힘차게 도약하리라 믿습니다.저에게 아직도 접을 수 없는 꿈이 있다면 우리 영월이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되는 것이며, 이 꿈이 꼭 이루어지도록 앞으로 성원하고, 힘을 보태겠습니다.
끝으로 묵묵히 내조를 해 준 제 아내와 함께한 가족에게 감사드리고, 오늘까지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8.6.
영월지킴이박 선 규 올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2006년 7월 1일 민선4기 영월군수로 취임하면서 군청 광장에서 취임사를 드린 것이 불과 몇 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2년이 지나 이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민선 4기부터 6기까지 군수로 소신껏 일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에 막중한 군수의 직분을 무사히 마치고 이임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서신을 빌려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2년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고심하면서 영월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시간이었고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하고 가장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마음을 함께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하위직 공무원으로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영월을 폐광지역의 어두운 절망감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창조도시로 만들어 보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영월의 비전과 목표를 향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땀과 열정을 쏟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 영월은 변화의 터전을 마련하면서 경제기반 구축, 정주여건 개선, 도시경관 향상, 교육여건 개선, 생태관광기반 확충, 농업소득 증가, 레저. 스포츠 기반 확충, 문화예술 창달 등 다음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 코이카 영월교육원 유치와 2단계사업 추진, 아시아 최대 태양광발전시설 건설, 영월천연가스발전소 준공,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 영월교도소 유치, 청정소재산업진흥원 설립, 전통시장 현대화 및 활성화, 드론산업 기반 구축, 상동 텅스텐광산 재착공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틀을 다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둘, 천년나무아파트, 레스트 힐, 다미아, 코아루, 미소가 아파트, 행복주택, 공공실버주택, 주거복지 R&D 실증사업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도라지골목 및 수해주택을 개량하는 새뜰마을사업과 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서민들을 위한 공동주택의 확충으로 주거복지의 기반 마련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의 도시재생을 통하여 정체성과 역사적 감성이느껴지는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정비하였고 국도 및 지방도의 신설과 확장으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셋, 영월의 관문 정비와 시가지 도시경관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하여 가로등, 전주, 하수구, 보차도, 벤치 등을 현대적 감각에 어울리게 바꾸면서 도시공원과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휴식과 탐방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등 도시의 경관이 더욱 아름답게 변하여 힐링의 1번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넷, 영월장학회 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공교육 활성화 지원, 평생학습도시 지정(2016년도), 청소년수련관 및 월담도서관 신축, 공립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신축하였고 교육환경 개선 및 꿈을 키워주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수도권대학 진학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타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는 등 교육의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어르신 문해교실 운영과 각종 동아리 단체별로 적합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여성들은 물론 청.장년층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여가를 선용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한 공동체 생활을 영위함으로써건강한 지역사회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섯, 한옥 플랫폼 조성을 통한 테마관광지 확충, 동강생태정보센터 및 에코 빌리지 조성, 라디오스타 박물관 개관, 영월술샘박물관 준공, 영월시네마 개관,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 신축,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축, 팻 힐링센터 운영 등 관광객 유인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한반도 람사르습지 지정과 생태하천 복원 및 연당구곡정원 조성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태도시 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여섯,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특화작물을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소득을 높여 나아가면서 농업인교육관 신축으로 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영농기술을 향상시키는한편 친환경 농업미생물센터를 건립하여 농산물을 부가가치 높은 상품으로 키우는데 주력하면서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로 대도시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영월 농산물의 대표브랜드인 ‘동강애’가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일곱, 영월스포츠파크 조성과 골프연습장, 테니스장, 축구장, 볼링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신축하여 체육 인프라를 개선하였고 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1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였으며, 패러글라이딩,래프팅, 카누. 카약, MTB, 수륙양용차량 체험시설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갖춤으로써 체험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여덟,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종합사회복지관 신축, 덕포생활문화센터 신축, 예술창작스튜디오 건립 등 문화예술 발전에 꼭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단종국장 재현, 김삿갓슬로씨티 지정, 영월미술협회 창립, 장릉도깨비놀이 전승 등 문화예술의 근간을 이루는 소프트웨어를 늘리면서 영월문화재단을 설립하여 각종 축제와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총괄하도록 함으로써 문화예술의 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홉,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재해위험지구 정비, 소하천 정비를 통한 수해예방 등의 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시기반을 조성하였고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와 노후 상수도관로 교체 및 관망도 작성을 통해 맑고 깨끗한 물 공급으로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변해가고 있습니다.
열, 장애인종합문화복지센터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신축, 장애인 단기홈케어센터 건립, 독거노인 공동생활 홈 신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시설을 확충하였고 특히 소득이 낮아 의료비 부담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매결연을 맺은 의료기관에 최소의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알선을 하는 등 저소득층 복지 향상에 주력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군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우고 땀과 열정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과 확신으로 용기 있게 도전했던 결과가 영월에서 처음 열린 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1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문화와 친절이 융합된 감동 체전으로 나타났습니다.
12년의 임기가 끝나는 지금, 되돌아보니 군민과의 약속을 다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일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아픔과 고통을드리지 않았는지 회한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군민의 편익 증진과 영월의 발전을 위한 열정과 충정이었음을 혜량하여 주시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울 것 같습니다.
영월을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 영월군이 더욱 힘차게 도약하리라 믿습니다.저에게 아직도 접을 수 없는 꿈이 있다면 우리 영월이 세계에서 가장 ’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되는 것이며, 이 꿈이 꼭 이루어지도록 앞으로 성원하고, 힘을 보태겠습니다.
끝으로 묵묵히 내조를 해 준 제 아내와 함께한 가족에게 감사드리고, 오늘까지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8.6.
영월지킴이박 선 규 올림.
[출처 : 영월군청 -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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