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여름방학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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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바다 여행은 NO!
장호항 스노클링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물해주세요.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장호항은 물이 맑기로 소문난 곳이죠.
스노클링을 비롯해 투명카누, 바다레프팅, 다이빙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어요.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실 체험요금 표는
아래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물이 워낙 깨끗하고 맑아서
굳이 바닷속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바다 밑이 훤히 보이지만,
스노클링은 이 풍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죠!
바다의 생태계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찰하는 시간,
아이들에게 이만한 교육이 또 없겠죠?
만약 아이가 물속에 들어가기를 무서워한다면
투명 카약 체험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카약 바닥이 투명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스노클링을 하는 것처럼 바닷속 생태계를 관찰해볼 수 있답니다.
농장 체험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고 계시죠?
특히, 도심에 살아서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것에
낯선 아이들에게 농장 체험은 아주 좋은 기회가 된답니다.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블루베리 농장이에요~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블루베리를 따고,
맛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토실토실 살이 오른(?) 블루베리를 톡~ 따다가 바구니에 담으니
벌써 이만큼입니다*_*
마트에서 포장된 블루베리만 보다가
직접 따려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요!!
체험비를 지불하면, 수확한 블루베리를 가져갈 수도 있다는 사실~
함께 열심히 딴 블루베리를 가져다가
주스도 해서 마시고,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도 보며
여름을 나면 방학도 금세 끝나겠네요~^^
각종 재난 및 재해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바로 365세이프타운입니다.
365세이프타운은 그저 보기만하는 방식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답니다.
재미있게 놀면서 안전에 대한 상식을 쌓는 거죠~
지금 보시는 곳은 ‘지진체험’관인데요.
지진체험관에서는 특수 장치를 이용한
진도 8 이상의 강진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상하, 좌우로 마구 흔들리는 체험관
지진의 공포가 제대로 전해집니다.
tv나 책을 통해, 지진 피해국의 소식을 접하면서
지진의 무서움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몸으로 느끼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무섭게 느껴지더군요.
덕분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제대로 살아났어요!!
안전교육의 효과를 흐리는 요소 중 하나가
“나한테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는 안일한 자세인데요.
365세이프타운에서는 몸으로 직접
자연재해의 공포를 느껴볼 수 있어서 교육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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