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딩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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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푸는거 첨임.. 솔직히 썰풀다가 신상털리거나 아는사람이 볼까봐 무섭긴혀

필자는 미쿡에서 고등학교 댕기고잇고 오래되진 않앗지만 점점 적응해나가고 잇는중이야

새학기 시작되고 한달정도 되가는데 그동안 일좀 몇줄 적어볼게..ㅎ

난 홈스테이로 미국 현지 가족이랑 지내고잇음 

ㅆㅂ근데 한국에선 말 많앗던것같은데 미국오면 긴장타서 그런지 자동으로 소심해지고 그런게 잇드라..  

외노자들 사장님 돈주세요 또박또박 자기생각 말하는거 정말 대단한거야 사실ㅋ

앞집사는 나랑 동갑 여자애가 잇는데 먼나라에서 온 동양인이 어리버리타는게 불쌍햇는지 날 많이 도와주더라.. 

맨날아침 버스도 같이타고 교실도 찾아주고 그랫건것같다ㅋ

그얘 이름은 penelope 근데 진짜 전형적인 금발 십대 여자얘 느낌임.. 이쁘단소리지 머ㅋ

걔랑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더라ㄷ 며칠후 홈커밍 댄스파티 잇는데 각?? ㅎㅅㅎ 

다른애들은 ㄹㅇ 좀 분위기 냉담함 고냥 다가가서 헤이! 이러고 말걸어도 그냥 고개 까딱하는정도? 17~18살 애들이 좀 그런게 잇어

그나마 수업에서 그룹으로 하는게 잇어서 몇 사귄 친구들도 상태 이상한듯 하다

한명은 일본 애니미 보는샤끼고 한명은 ㅈ같은게임 트위치로 스트리밍함ㅋㅋ        

차라리 한국처럼 반 구분이 잇으면 좋은데 여긴 ㅈ같게 다 이동수업이라 몇명이랑 돈독히 친해지거나 그럴수 잇는 환경은 아니지..

점심도 걍 컹스한애들 사이 껴서 대충 쳐먹는다

이번학기는 시작한지 별로안되서 별일이 없긴혀 지금까진ㅎ

저번학기는 다른학교에서 잇엇는데  그건 썰 너무많아서 나중에 함 보고 올리등가 할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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