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새끼 첨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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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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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편의상 반말쓰거나 음슴체 쓴다.
교탁 위에 보면 출석부가 항상있었음.
근데 거기에 부모님 성함 직업 같은게 있었어
일진애들이 일부러 찐따애들 부모이름 불러서 출석 불렀음..
예를 들어서 부모님 성함이 모해라고 했을때 야 모해! 농사꾼 모해!! 이런식으로..
나는 약간 좆빱 찐따라 하지말라고 반항조차 못했는데
한 2주정도 됬을때부턴 반전체 애들 부모님 성함 부르면서 지랄해댐
그러다가 복학생형이 있었는데 이형이 부모님이 이혼해서 할머니랑 사는데;;
일진애들이 할머님 이름 부르면서 깝침;;
그날 진심 실제로 사람을 눞혀서 싸커킥을 차는걸 태어나서 처음봄 얼굴에다가
의자로 대가리 찎는것도 첨봄;;
사람이 빢치면 어디까지 빡치는지도 알게됨
암튼 일진애들 ㅈㄴ 처맞고 지네 선배들 불렀는데 선배들하고 이형이랑 초딩때부터 친구인 형이 있었나봄;
근데 지네 후배들을 더챙김
암튼 우리반 일진애들하고 그복학생형이랑 화해시킨다고 서로 포옹하라고 낄낄 거리면서 ㅈㄴ 깐죽거림
진짜 태어나서 처음으로 4명한테 밟히면서 주먹질하는 사람 첨봄
약간 멋지다고 생각들진 않고 진짜 독하다고 생각이먼저듬;;
지금 졸업하고 다들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가끔 친구들끼리 술마시면서 하는 안주거리인데
최근 그형 소식 들었는데 사고처서 애낳고 잘살고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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