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왁싱한 썰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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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언왁싱충임 ㅇㅇ

 

얼마전에 알게된 왁싱샾이있는데

거기 수강생들 키운다고 모델을 엄청 찾더라

나는 2달에 한번꼴로다님

물론 꽁짜로 ㅋㅋ

솔직히 그깟 털미는데 10~15드니까

아깝잖아

 

당일날 강남으로 향했음

점심시간대였는데

이쁜여자들 많더라~

좀 일찍 도착해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 홀짝이고있었음

날씨 졸라덥더라..

습도 씹극혐 ㄷㄷ 

양머리하고 반팔반바지 입고나오면

찜질방각이더라

 

암튼 부킹 30분전에 맞춰서 오-피로 들어감..

설명하자면 한국에는 아직 왁싱문화가 보편화가 되있지않아서

보통 오-피스텔에서 하는경우가 많고

강남이나 이태원 같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거나

개방적인 지역에서 많이 차리는걸로 알고있음

여자왁싱은 많은데

남자왁싱은 찾기힘든 이유가 이거임

 

분명 집에서 씻고나왔는데

나오니 육수범벅이더라 ㅅㅂ

샾 들어가자말자 언넝오싶셔 하면서

덜렁이가 나와서 맞이하는데

뭐야 ㅅㅂ 오늘은 남자 왁서인가 하고

똥씹음 ㄹㅇ..

여자가 해줘도 살짝 껄끄러운데

남자한테 받으면 자괴감들거같음 ㅋㅋ

 

룸 들어가서 씻고 나오니까

바로 들어오는데

여자더라..

바로 저번에 왁싱해줬던

그때는 그냥 선생? 인줄알았는데

보니까 원장인가보더라

30대 초중반정도로 보임

 

근데 수강생이 내 나이또래로 보이더라 ㅋㅋ

여태까진 그래도 최소 20후반부터 쭉봐와서

왁서라는 느낌이 그래도있었는데

친구뻘되보이니까 민망하더라

 

그래도 쩔수냐

일단 누워서 꼬추까고

있는데 그래도 이사람은 경력좀 있나본지

잘하더라 안아프고 

그러다가도 내가 아파서 움찔하면 

죄송합니다 연발 ㅋㅋㅋ

전에했던여자는 암말 안하고 개썅마이웨이다하면서

하드만.

 

ㅋㅋㅋ 나도 짬밥좀 있다고

과감하게 뜯어내세요 ㅋㅋ 멈칫하면 더아프더라구요 ㅋㅋ

저번분보다 잘하시네요~ 함서 넉살좀 부려봄 ㅋ

 

근데 긴장이 풀리면서 고추도 죽더라 ㅜㅜ

시발 나이들었나 싶기도하고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긴한데

풀이죽어있으니.. 신경쓰이기도 하고

날도 더워서 드립한번 쳐봄 ㅋ

엑스칼리버 한번 뽑아야겠네요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발기를 시켜봄ㅋㅋ

덕분에 왁싱 편하게 했을듯 ㅋ

 

일단 중급 끝내고 뒤돌아 누워서

항문.. 여기가 좋은게 고양이자세를 안한다

그냥 누운상태로 다리살짝벌려서 

제모함..

 

원장슨상님이 내가 털이많으니까

응딩이쪽도 살짝 해줄까요하더라

감사하죠 하면서 받음 

원장님도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드립치더라 ㅋㅋ

허벅지 엄청 두껍다고 여자친구 부럽겠다고 ㅋㅋ

 

하하호호 하면서 왁싱마침

2달뒤에 또오라더라

저 이러다가 전속 모델되겠어요 하니까

웃더라 ㅋㅋ

날씨덥다고 포카리 한캔 챙겨줘서

마시면서 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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