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치과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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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을 읽다보니 옛 추억이 돋아서 나도 하나 풀어본다 ㅋ

믿건 안믿건 그건 너희 자유고...

불과 12년전 엠창스런 인생을 살던 나는 심지어 이빨마저 썩창이었지 견적만 천만원이 나왔다

서울의 모 치과에서 의사쌤과 설계를 하고 장장 3개월에걸쳐 수리 보수에 들어갔는데 

맨 처음 했던게 스케일링이었다 그때 내 눈에 들어온 이쁘고 귀여운 간호사. 내심 기대했는데 그 간호사는 거의 보조만하고 나이 30쯤 되는 나름 이쁜 간호사가 스케일링해주고 무슨 본뜨는작업 하고 혼자 다 하더라

이후로도 의사쌤은 큰 수술이나 이빨가는 작업 이런것만 하고 나머지 작업은 거의 그 누나가 했었는데 한달쯤 다니다보니 간호사들과도 좀 친해지고 농도 치고했었다

그러다 어느날인가 본뜨는작업을 그 귀욤귀욤 간호사가 하게됐는데 첨엔 몰랐는데 가슴이.. 캬아.. 치과 다녀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이빨후비고 만지작 하려면 바로 옆 머리맡에 붙어서 작업을 하는데 그 귀욤간호사 가슴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거야... 그 탐스러운 가슴골.. 

아랫도리에 점점 힘이 바짝 들어가더니 어느새 이빨만큼 단단해져서는 바지를 뚫을 기세로 불룩해져버렸다

내심 쪽팔리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풀발상태로 있으니까 간호사가 "풉. 환자분 집중해 주세요" 이러길래 "~네 지금 집중하고 있습니다" 라고했지

그랬더니 나머지 간호사 두명도 보고있었는지 셋이서 빵 터지면서 "선생님 아래쪽 말고 위쪽이요 ㅋㅋ"

그래서 또 "네 확실히 위쪽이요" 라고 하니까 자지러지면서 그날 잠깐 치료가 중단됐었다 

그때쯤부터 였을거야 나의 숭고한 치료행위가 변태적이고 퇴폐적으로 얼룩지기 시작한게... 

폰으로 쓰기가 좀 빡센데 반응 괜찮으면 바로 2부 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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