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좀 애매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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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다른분이 계산하고 종이였던가 무슨 쓰래기를 손에들고있으니까
편의점알바생이 저 주세요 하고 옆에 손 닿는 쓰래기 모아두는곳(쓰래기 버리는곳은 아니고 자기가 따로 모아두는곳)
에다 버리더라구요
그때 저는 옆에서 택배붙이고 있었는데
택배 붙이고 종이가 남아서
나도 좀 옆에다 버려달라해야겠다 싶어서
저도 쓰래기 좀 옆에다 버려주시겠어요
부탁하니까 저기 쓰레기통있어요 거절 하는데...
당연히 알바생이 쓰래기를 버려주는사람이 아니니까 거절하는건 당연한건데
앞에사람은 부탁한것도아닌데 버려주고..
나는 거절당하고.. 뭔가 차별당한느낌나고..
아 네..하고 왔는데..
애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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