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어르신 사업장 설치에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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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관광공사-원주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창출 협약
내달 중 편의점 설치…혁신도시 어르신 사업장 6곳으로 늘어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원주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 관광공사에서 서영충 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과 신승희 시 복지국장, 백혜옥 원주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협력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슬로건으로 내건 업무협약을 했다.

【원주】원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어르신 사업장이 꾸준히 늘고 있다.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원주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 관광공사 원주본사 10층에서 ‘지역 상생 협력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혁신도시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세탁소와 편의점(2곳), 국민건강보험공단 편의점(2곳)에 이어 6번째 어르신 사업장이 마련된다.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협력사업 일환으로 다음 달 중 원주본사 사옥 내 공간을 편의점 운영을 위해 무상 제공한다. 지역 어르신 3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시는 노인일자리 협력사업을 위한 원주시니어클럽 운영을 지원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

신승희 시 복지국장은 “지역 내 공공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확대를 통해 신노년세대의 일자리 욕구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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